CSKA 모스크바 경기를 지켜보는 무리뉴 감독

무리뉴 감독, CSKA전 승리는

화요일 05 12월 2017 23:16

무리뉴 감독은 맨유 선수들이 이번 CSKA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태도에 기뻐하는 반응이었으며, 16강에 A조 1위로 진출하게 되었다.

전반전에는 자고에프의 득점으로 뒤쳐지고 있었으나, 맨유가 역전승하여 A조 1위로 마무리짓게 되었다. 무리뉴 감독은 에레라, 발렌시아, 루카쿠, 맥토미네이, 튀앙제브를 투입하여 경기에 임하게 만들었다.
루카쿠가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승리하게 되어 기쁘네요. 경기력도 좋았고, 태도도 좋았습니다. 경기 전 효과적으로 예선을 통과하자는 생각이었고, 플레이 해야했습니다. 자부심 있는 경기였습니다."

"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잘 끝냈고, 좋은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모든 것에 기쁩니다. 태도도, 경기력도, 그리고 승점도요."
선수들의 마음 가짐이 보인다
"하프 타임에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에 대해서도 전혀요. 팀이 아주 잘 플레이했고, 경기를 컨트롤 했습니다. 후반전에 잘 유지했고, 득점도 했습니다. 선수들에 대해서 전혀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경기력도 아주 강력했습니다. 두 번의 득점을 하고 멈추지 않았습니다. 기회를 계속 만들었습니다."
무리뉴 감독이 경기장에서 기뻐하고 있다.
일요일 더비전을 앞두고 빠르게 태세 전환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감독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내일은 쉴겁니다. 쉬면서는 축구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목요일에 더비전에 대해 생각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