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마타

마타, 특별했던 이틀

월요일 10 12월 2018 11:29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했던 이틀의 기록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첫 째는 토요일 풀럼과의 경기였습니다. 멋진 경기를 즐겼습니다.

개인적인 수준에서 스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냇습니다. 기분도 좋았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관중들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경기 후, 50번의 득점과 50번의 어시스트에 다다랐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요. 멋진 상황이었고,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더 원하고 있습니다.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겁니다.

50번의 득점 ⚽️ & 50번의 어시스트 🎯 #PL. 
프리미어리그를 사랑합니다. ❤️😀💪 #mufc pic.twitter.com/h0lzTuHRWH

— 후안 마타 (@juanmata8) 12.8.2018

영국에서 수년을 보냈습니다. 첼시와 맨유에서 감사하게도 영국 축구를 즐기는 걸 허락해주셨어요.

커리어의 대부분을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냈고, 두 팀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특별한 리그이고,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수요일에 특별한 날이 될겁니다. 12월 12일을 표시해두었어요. 발렌시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거든요. 

이 팀도 저는 많은 신뢰를 하고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경험이 별로 없는 어린 선수였을 때, 저를 봐주신 팬들이 있었거든요. 거기서도 많은 응원을 받았고, 다시 돌아갈 생각에 정말 기대됩니다. 다음 라운드로 가기 위한 목적으로 경쟁적이진 않겠지만 두 팀 모두 승점을 위해 노력할 겁니다. 조 1위를 향한 기회가 우리에게 있고, 이를 위해 노력할 겁니다.

다음주에도 좋은 소식으로 만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랑을 담아, 

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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