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마타

마타, “4월에 최선 다 할 것”

월요일 01 4월 2019 15:28

안녕하세요. 이번주 월요일은 4월의 시작이네요. 제가 일 년 중 가장 좋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7번의 경기가 남았습니다... 어떤 경기가 남았을까요.

우리 상대를 살펴보고, 큰 도전이 될 시간이라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시작해서 우리는 울브즈와 만나게 됩니다.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했었고, 중요한 결과였습니다. 더 많이 향상되었고,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죠.

우리 상대 팀들은 엄청난 팀들이고, 승점이 핵심입니다. 그러니 긍정적인 면을 보고 준비해야죠. 

이후에는 20일도 안남은 상황에 6번의 경기가 있습니다. 스쿼드를 시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화이팅 하는 마음으로 이런 류의 경기에서 뛸 기회를 잡아야죠.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할 겁니다. 

이번 주말에는 허더즈필드 타운��의 경기가 있습니다. 지난 시즌 훌륭한 시즌을 보낸 팀인데요. 프리미어리그에서 계속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챔피언십에서 좋은 행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스페인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자신들의 페이스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아틀래티코 마드리드도 그러지 못했고요. 비토리아에서의 경기에서 승리했죠. 

하지만 오늘 이아고 아스파스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부상으로 3개월을 뛰지 못하고 다시 뛰게 되었는데요. 2-0으로 뒤쳐진 상황이었음에도, 그는 팀을 어깨에 지고, 컴백을 리드했습니다. 

벤치에서 흘린 그의 눈물이 쓸려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현대 축구가 여전히 감성을 갖고 있다는 것도 볼 수 있었고요. 선수들은 분명 감정이 있습니다. 몇몇은 다른 이들보다 더 보여주지만, 이아고는 그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팀을 돕고 싶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선수이고, 그럴만한 선수였습니다. 

멋진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담아, 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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