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전에 착용할 유니폼은?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이번 일요일 안필드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빅매치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맨유 남자팀은 올 시즌 공식 경기에서 아직 새 원정 유니폼을 입지 않았다. 지금까지 치른 8경기 중 7경기에서는 붉은색 홈 유니폼을, 나머지 한 경기는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검정색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 새 흰색 아디다스 디자인은 보라색 포인트가 들어간 세련된 스타일로, 보라색 반바지와 함께 착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머지사이드 원정에서는 리버풀의 전통적인 올레드 홈 유니폼과 명확히 대비되도록 상·하의 모두 흰색으로 맞출 예정이다.
맨유의 2025/26 시즌 원정 유니폼은 지금 맨유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새 흰색 아디다스 디자인은 보라색 포인트가 들어간 세련된 스타일로, 보라색 반바지와 함께 착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머지사이드 원정에서는 리버풀의 전통적인 올레드 홈 유니폼과 명확히 대비되도록 상·하의 모두 흰색으로 맞출 예정이다.
맨유의 2025/26 시즌 원정 유니폼은 지금 맨유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맨유는 지난해 안필드 원정에서도 흰색 유니폼을 입고 뛰었으며,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아마드가 후반전에 골을 터뜨린 끝에 2-2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맨유는 안필드에서 흰색 유니폼을 입은 경기마다 인상적인 순간들을 남겼다.
1997년 3월 개리 팰리스터의 믿기 힘든 멀티골, 같은 해 12월에는 앤디 콜의 연속 득점이 이어졌다.
맨유는 안필드에서 흰색 유니폼을 입은 경기마다 인상적인 순간들을 남겼다.
1997년 3월 개리 팰리스터의 믿기 힘든 멀티골, 같은 해 12월에는 앤디 콜의 연속 득점이 이어졌다.
2003년에는 팀의 ‘컬트 히어로’ 디에고 포를란과 맨유 역대 최다 출장 선수 라이언 긱스가 각각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 뒤로도 존 오셰이(2007), 하파엘 다 실바와 로빈 판 페르시(이상 2012), 웨인 루니(2016)가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안필드에서 명장면을 만들었다.
지금 맨유 스토어에서 2025/26 시즌 원정 유니폼 컬렉션을 둘러보자.
그 뒤로도 존 오셰이(2007), 하파엘 다 실바와 로빈 판 페르시(이상 2012), 웨인 루니(2016)가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안필드에서 명장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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