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인방, 2024 골든 보이 어워드 후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건 2인방 코비 마이누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2024 골든 보이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둘은 FA 유스컵에서 우승을 경험하고 성인 무대로 와 FA컵 우승까지 견인했다.
국내 대회에서 이들이 보여준 꾸준하고 놀라운 활약은 유럽 최고의 재능있는 영건으로 꼽힐 만 하다. 이탈리아의 매체 투토스포르트가 그들을 후보에 올렸다
팬들은 이곳에서 투표에 참가할 수 있다.
마이누는 유로 2024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팀은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보탬이 됐다.
가르나초는 코파아메리카 대회에서 아직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조만간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시잔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수상한 바 있다.
가르나초는 코파아메리카 대회에서 아직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조만간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시잔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수상한 바 있다.
후보에는 100명이 이름을 올렸다. 투토스포르트 홈페이지에서 투표에 참가할 수 있다.
후보에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야민 라말, 벤피카와 포르투갈의 주앙 데베스 등이 올라와 있다. 해당 후보군은 10월에 한 차례 줄어들고 11월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맨유는 2004년 웨인 루니 2008년 안데르송, 2015년 앙토니 마시알 그리고 폴 포그바가 2013년 유벤투스에서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