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인방, 유로 대회 삼사자군단 최종 승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인방이 가레스 사우스 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유로 대회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코비 마이누와 루크 쇼는 26인의 삼사자 군단에 최종 이름을 올렸다. 대회는 약 일 주일 후 부터 시작된다.
해리 매과이어는 예비 명단에 이름이 있었지만 최종 선발되지 않았다. 매과이어는 시즌 마지막 주 부상을 당했는데, 이를 극복해내지 못했다.
해리 매과이어는 예비 명단에 이름이 있었지만 최종 선발되지 않았다. 매과이어는 시즌 마지막 주 부상을 당했는데, 이를 극복해내지 못했다.
마이누의 이번 명단 포함은 그가 첫 번째 메이저 국가대표 대회를 소화함을 의미한다.
19세의 마이누는 올 시즌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을 기록했고 지난 3월에 처음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됐다.
마이누는 당시 벨기에, 브라질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또한 맨유에서는 올 시즌 막판 FA컵 결승에서 활약하며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기도 했다.
19세의 마이누는 올 시즌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을 기록했고 지난 3월에 처음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됐다.
마이누는 당시 벨기에, 브라질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또한 맨유에서는 올 시즌 막판 FA컵 결승에서 활약하며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함께 포함된 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네 번째 메이저 대회를 소화한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처음이었다.
맨유의 풀백으로 활약한 쇼는 2월 근육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최근 잉글랜드의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다시 체력을 회복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는 겔젠키르헨에서 세르비아와 6월 16일 첫 경기를 가진다. 이후 덴마크, 슬로베니아 등과 맞붙는다.
맨유의 풀백으로 활약한 쇼는 2월 근육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최근 잉글랜드의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다시 체력을 회복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는 겔젠키르헨에서 세르비아와 6월 16일 첫 경기를 가진다. 이후 덴마크, 슬로베니아 등과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