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전한 빌라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04 10월 2024 15: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주중 포르투갈에서 포르투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를 가졌다. 해리 매과이어의 막판 득점에 힘입어 3-3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이제 다시 주말 경기를 준비한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빌라는 주중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텐 하흐 감독은 주중 유로파리그 경기 후 주말 경기에 대한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세 명의 선수들에 대한 물음표가 있었다"

"해리 매과이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그리고 코비 마이누다. 매과이어와 가르나초는 경기를 소화하며 감각을 익혔다. 하지만 마이누는 그러지 못했다. 너무 위험했기 때문이다"

"마이누가 주말에 뛸 수 있을지는 지켜볼 것이다. 만약 충분히 준비가 된다면 선발 혹은 벤치에 있을 것이다"
물론 마이누에 대한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마이누는 포르투 원정을 앞두고 가진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했다.

앞서 토트넘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는데, 메이슨 마운트 역시 현재 타박상 중이다.

마운트는 포르투 원정에 참가하지 않았고, 주말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 참가 여부를 지켜볼 것이다. 
한편 라스무스 호일룬은 다시 부상에서 돌아와 포르투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가르나초와 매과이어 역시 출전을 통해 경기력을 유지했다. 주말 경기에 다시 나설 가능성도 있다.

루크 쇼, 타이럴 말라시아, 빅토르 린델로프는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레니 요로가 현재 장기 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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