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 요로

레니 요로의 상황

토요일 29 3월 2025 13: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레니 요로가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앞두고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달 초 아스널과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교체된 요로는 이후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당시 그는 에이든 헤븐과 교체됐다.

그러나 이 젊은 수비수는 금요일 캐링턴에서 훈련에 참가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최근 부상으로 결장했던 네 명의 선수도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9세 요로는 최근 MUTV의 마크 설리번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훈련에 복귀했고 통증도 없어요. 모든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요로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맨유에서 21경기�� 출전했으며, 시즌 막바지를 향해 가는 시점에서 다시 경기에 나서기를 희망하고 있다.
맨유는 유로파리그에서 성공을 노리고 있으며, 오는 4월 10일 리옹과의 8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또한, 그는 부상 회복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들의 격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솔직히 말해서, 클럽 내 모든 사람들이 저를 도와줬습니다. 시즌 중 부상을 당했을 때, 의료진, 선수들, 팬들 모두가 저를 응원해 줬고, 이런 도움은 큰 부상을 당했을 때 정말 필요합니다. 저에게 정말 중요한 시간이었어요."
한편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다음 주 화요일(현지시간) 노팅엄을 상대로 다시 리그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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