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팅 리포트 : 바르샤는 지금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과의 경기 이후, 솔샤르 감독은 8일간의 준비 후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경기를 뛰게 된다.
양 팀은 국내 경기로 화요일 저녁을 보냈으며, 두 팀 모두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맨유는 울브즈와의 경기에 2-1의 패배를 기록했으며, 맥토미네이의 득점이 있었지만, 호타의 동점골과 스몰링의 자책골로 승점을 되찾지 못했다.
반면 스페인의 라 리가에서는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의 원정 경기가 있었는데 4-4의 무승부를 거두었다.
바르셀로나 팀에선 메시가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고, 경기 초반 리드를 잡았고, 필리페의 피니시가 있었다. 말콤은 첫 득점을 한 선수로 4분 후 두 번째 득점까지 기록했다.
스페인의 챔피언들은 전체적인 경기를 운용했으며, 쿠티뉴는 두 번의 득점을 기록했다. 루이스 수아레즈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극적인 순간은 23분이었다. 사무엘이 네트 뒤쪽을 찾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하프타임 전에 수아레즈는 박스 밖에서 슈팅을 쏘아올리며 3-1의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비야레알의 키퍼 세르지오가 계속해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바르샤를 막아냈다.
비야레알은 전반전 마지막 랠리를 끌어갔고 자신감에 가든 찬 이후 일이 일어났다. 이들으 곧 스코어를 2-2로 만들어냈고 바르셀로나의 네트에 슈팅을 꽂아넣었다.
바르샤는 점수를 잃을까 조마조마한 모습을 보였고, 메시를 벤치에서 나와 투입시켰다. 최근 장기 부상으로 경기에서 임하지 못했던 그가 경기에 투입된 상황이었다.
메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비야레알은 다음 득점을 기록했다. 한 시간 여 지난 후 3-2의 스코어가 되었다. 더 나은 상황이 다가왔다. 산티 선수가 카를로스에게 볼을 주며 득점으로 연결시킨 것이었다.
비야레알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4-2의 상황을 만들어냈지만, 메시 주변에는 안전하지 않았다. 파울이 선언되었을 때, 프리킥으로 차 넣은 볼이 득점이 되어 4-3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추가시간에 바르셀로나는 네 번째 득점을 꽂아넣었고, 레프트 백 조디 알바의 슈팅을 막아낸 비야레알이었다.
비야레알은 마지막 코너킥의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은 아니었으며, 수아레즈가 슈팅을 기록했다. 그리고 스코어는 4-4가 되었다.
비야레알 팀과의 경기 무승부로 이들은 7위에 머물렀고, 바르셀로나는 주말 경기에서 아틀래티코 마드리드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