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유니폼

맨유와 아디다스, 2021/22 원정 유니폼 공개

금요일 30 7월 2021 09:0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구성하는 세 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면, 회복력, 용기 그리고 도전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팬, 선수, 스태프 그리고 맨체스터 라는 도시를 모두 담고있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이들은 그것을 'Mancunian Way' 맨체스터 사람들의 방식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올 시즌, 2021/22 시즌을 위한 원정 유니폼을 자랑스럽게 공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젊음, 도전 그리고 다음 세대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물론 지나간 과거에 대한 약간의 긍정적인 회상도 담았다.

맨체스터 사람들의 방식. 그것은 맨체스더라는 위대한 도시에 널리 퍼져있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일 뿐만 아니라 그들을 정의하는 말이기도 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1/22 시즌 원정 유니폼은 젊음의 힘, 스스로에 대한 믿음, 도전하려는 의지를 통해 달성할 수 있는 목표로부터 위대한 영감을 받았다.

우리는 마커스 래시폳, 메이슨 그린우드 그리고 많은 이들 처럼 스스로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이들로 부터 영감을 받고 있다.

이번 원정 유니폼은 지구상에서 가장 열정적인 유니폼 중 하나이며, 이는 젊음과 도전의 용맹한 모습을 담고 있다. 바로 우리 맨유의 모습이다. 
Dr. John Cooper Clake가 소개하는 새로운 원정 유니폼 동영상

Dr. John Cooper Clake가 소개하는 새로운 원정 유니폼

볼륨을 키우고 들어보세요! 레전드 시인 닥터 존 쿠퍼 클라크가 새로운 2021/22 원정 유니폼을 소개합니다.

상징적인 '눈꽃송이'를 담은 1990/92 유니폼은 맨유의 역사삭 가장 유명했던 유니폼이기도 하다. 때문에 놀라운 유니폼은 아니다.

모두가 결코 잊지 않은 유니폼이기도 하다. 당시 세대에게는 그만큼 강렬히 남았다. 아디다스 그리고 패럴 윌리엄스와로부터 영감을 받기도 했는데 이들은 지난 시즌 콜라버레이션을 통해 휴먼 레이스 FC 유니폼으로 선보인 바 있다.
2021/22 홈 유니폼이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고 담았다면, 원정 유니폼은 미래를 향한 전진을 담고 있다. 세대에 한 번 나올까 한 유니폼, 기억될 유니폼이기도 하다.

새로운 유니폼을 통해 맨체스터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을 공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