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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스탯스포츠와 파트너십 연장

화요일 15 7월 2025 10: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탯스포츠와 GPS 퍼포먼스 트래커 공급 파트너십을 장기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후벵 아모링 감독 체제 아래 최고의 퍼포먼스 하드웨어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클럽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다.

FIFA로부터 최고 수준의 성능 인증을 받은 유일한 트래커인 스탯스포츠의 Apex 2.0 GPS 퍼포먼스 트래커는 앞으로도 맨유의 경기장 내 퍼포먼스를 측정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새 계약의 일환으로, 스탯스포츠는 캐링턴과 올드 트래포드에 고정형 인프라와 로컬 포지셔닝 시스템(LPS)도 설치해 클럽의 퍼포먼스 환경 전반에 걸쳐 정밀한 추적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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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피지컬 퍼포먼스 책임자 에드 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항상 선수 퍼포먼스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트래커는 그 과정의 핵심적인 요소이며, 스탯스포츠의 지속적인 지원과 파트너십에 감사드립니다. Apex 2.0 트래커 덕분에 남녀 선수단의 모든 훈련 환경, 즉 아카데미부터 1군까지 더욱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캐링턴, 올드 트라포드, 리에에 고정형 인프라를 확대함으로써 실시간 추적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선수들을 더 잘 준비시키고, 성장시키고,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스탯스포츠 공동 창립자 션 오코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야망과 탁월함의 기준이 되는 클럽입니다.

“이번 공급 파트너십 연장은 고성능의 가치와 이를 실현하는 데 있어 저희의 역할에 대한 클럽의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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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2.0 트래커는 맨유 스태프가 선수의 가용성, 개인 발전, 팀 퍼포먼스에 대한 정확하고 최신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훈련장과 경기 환경 전반에 걸쳐 고정 인프라를 추가하면서, 클럽의 모든 접점에 세계적인 수준의 퍼포먼스 문화를 심는 데 기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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