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와 매과이어

필 존스의 복귀가 반가운 매과이어

목요일 27 1월 2022 15:3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가 필 존스의 복귀에 대해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중앙 수비 포지션에서 더욱 긍정적인 경쟁이 예상된다.

존스는 지난 2년 동안 부상과 싸웠다. 울버햄턴과 경기가 펼쳐진 1월 3일, 존스는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수비라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당당히 그라운드에 섰다.

존스는 경기 후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매과이어 역시 존스의 복귀를 반가워했다.
매과이어는 존스가 복귀한 날 부상을 다시 당했지만 금새 돌아왔다. 지난 주말 웨스트햄전에서 멋진 활약을 했다. 에릭 바이, 빅토르 린델로프, 라파엘 바란 등 다양한 수비수들의 팀의 뒷문을 책임지고 있다.

매과이어는 "성공적으로 뛰기 위해서는 건강한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우리 팀은 좋은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모두가 2년 만에 존스가 돌아온 것을 봤다. 그가 뛴 것은 대단한 일이다. 돌아와 정말 기쁘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존스와 정말 좋은 친구 관계다. 부상으로 시간을 지낼 때에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라고 했다
매과이어는 "존스가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을 당시 나는 부상으로 관중석에 있었다. 하지만 존스가 뛰는 모습을 보고, 우리 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했다. 정말 기뻤다. 오랜 기간 정말 열심히 노력해 복귀를 했다"라며

"이제 존스가 돌아왔고, 더 많은 경기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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