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 더 리흐트 영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기쁜 마음으로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입단을 발표한다. 등록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더 리흐트의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 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다.
25세의 더 리흐트는 아약스와 유벤투스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각각 리그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코파 트로피, 골든 보이 수상자이기도 한 더 리흐트는 성인 무대에서 324경기에 출전했으며 국가대표 45경기를 소화했다.
코파 트로피, 골든 보이 수상자이기도 한 더 리흐트는 성인 무대에서 324경기에 출전했으며 국가대표 45경기를 소화했다.
마타이스 더 리흐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순간 부터 역사적인 클럽과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에 대한 마음이 가득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축구에 대한 비전과 나에게 기대하는 역할에 대한 부분에 감명을 받았다"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나의 성인 무대 경력 초기를 이끌어주신 분이다. 나의 최고를 어떻게 이끌어내는지 잘 아는 그와 다시 일하는 순간이 정말 기다려진다. 최고의 수준에서 성공을 이끄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특별한 클럽에서 나의 여정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나의 성인 무대 경력 초기를 이끌어주신 분이다. 나의 최고를 어떻게 이끌어내는지 잘 아는 그와 다시 일하는 순간이 정말 기다려진다. 최고의 수준에서 성공을 이끄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특별한 클럽에서 나의 여정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포르팅 디렉터인 댄 애쉬워서는 "마타이스는 대단한 수비수다. 증명된 승자이기도 하다. 우리의 기존 선수들에 경험과 리더십을 더할 선수다"라며
"이미 그는 많은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제 최전성기를 향해 달리는 그를 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