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링

새로운 코칭스태프 5인 확정

토요일 16 11월 2024 19: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벵 아모링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 다섯 명의 코칭스태프를 선임하여 발표한다.

카를로스 페르난데서, 호르헤 비탈, 아델리오 칸디도, 에마누엘 페로 그리고 폴 바레이라가 모두 스포르팅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겨왔다

이들은 이미 1군 코치인 대런 플래처, 안드레아스 게로그슨, 1군 수석 골키퍼 코치인 크레이그 모슨 등과 함께 근무를 시작했다.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수석 코치

카를로 르난데스는 아모링 감독의 오른팔로 스포르팅에서 함께했다. 29세의 카를로스는 앞서 브라하, 카사 피아 등에서 아모링 감독과 함께하며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호르헤 비탈
1군 골키퍼 코치

2020년 스포르팅에서 함께 일하기에 앞서 호르헤와 아모링은 브라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선수와 코치로 생활했다. 호르헤는 맨유의 남자 골키퍼 코칭 스태프를 이끌 것이다
 
아델리오 캔디도
1군 코치(비자 발급 중)

페르난데스와 마찬가지로 칸디도는 아모링 감독이 카사 피아, 브라가 그리고 스포르팅에서 함께한 인물이다. 28세의 캔디도는 현재 비자 발급 중이다.

에마누엘 페로
1군 코치

페로는 2006년 부터 2009년 까지 벤피카에서 일했다. 당시 아모링은 스포르팅의 선수였다. 둘은 이후 스포르팅의 스태프로 다시 만났다. 에마누엘은 맨유에 오기 전 9년을 스포르팅에서 보냈다

파울로 바레이라
피지컬 퍼포먼스 코치

바레이라는 앞서 아스널, 리버풀에서 생활한 적 있다. 그리고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다. 2020년 스포르팅 합류 전까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에서 생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아델리오, 카를로스, 에마누엘, 호르헤 그리고 파울로를 환영합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