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100경기' 에반스, 센츄리클럽 가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조니 에반스는 토요일(10월 14일) 오후 북아일랜드 대표팀의 승리를 이끌며 매우 특별한 날을 기념했다.
북아일랜드 대표팀에서 통산 104경기에 출전한 에반스는 어제 벨파스트에서 홈 팬들 앞에서 자신의 100번째 국가 대표 출전 기념 모자를 받았다.
2006년 북아일랜드 대표팀에 데뷔한 에반스는 아직 맨유 유니폼을 입기도 전인 18세의 나이에 침착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스타들이 즐비한 스페인을 꺾는 데 기여했다.
이번 주말에는 조국 북아일랜드의 주장을 맡아 산마리노를 3-0으로 완파하고 UEFA 유로 예선에서 다시 한 번 승리를 이끌었다.
2006년 북아일랜드 대표팀에 데뷔한 에반스는 아직 맨유 유니폼을 입기도 전인 18세의 나이에 침착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스타들이 즐비한 스페인을 꺾는 데 기여했다.
이번 주말에는 조국 북아일랜드의 주장을 맡아 산마리노를 3-0으로 완파하고 UEFA 유로 예선에서 다시 한 번 승리를 이끌었다.
에반스는 63분을 뛰고 3번째 교체 선수로 내려와 휴식을 취했다. 이 때 북아일랜드는 이미 두 골을 앞서고 있었다.
폴 스미스와 조시 마게니스의 골로 승기를 잡은 북아일랜드는 코너 맥메나민이 벤치에서 나와 9분 뒤 세 번째 골을 넣었다.
폴 스미스와 조시 마게니스의 골로 승기를 잡은 북아일랜드는 코너 맥메나민이 벤치에서 나와 9분 뒤 세 번째 골을 넣었다.
104번째 경기에 출전한 에반스는 북아일랜드 남자 대표팀 역사상 4번째로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되었다. 스티븐 데이비스가 세운 140경기 출전에 이은 기록이다.
에반스는 현재 5위를 달리고 있는 북아일랜드의 유로 예선 H조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 경기는 화요일(10월 17일, 19:45 BST KO) 슬로베니아와의 홈 경기다.
북아일랜드 축구협회의 윌리엄 체리가 촬영한 프레젠테이션 사진.
에반스는 현재 5위를 달리고 있는 북아일랜드의 유로 예선 H조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 경기는 화요일(10월 17일, 19:45 BST KO) 슬로베니아와의 홈 경기다.
북아일랜드 축구협회의 윌리엄 체리가 촬영한 프레젠테이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