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중국과 홍콩에서 가진 프리시즌 경기

목요일 ICC 경기의 일환으로 맨유는 토트넘과의 경기를 갖는다. 우리가 중국에서 치르는 15번째 경기가 될 것이며, MUTV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홍콩과 마카오 지역 방문을 포함해서 말이다. 

우린 중국에서의 기록이 좋다. 12번의 승리, 1번의 무승부, 1번의 패배를 기록했다.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 4-1 역전패를 당한 것이었다. 총 14번의 경기였다. 이런 경기들은 베이징, 항저우, 광저우에서 펼쳐져왔고, 맨유는 42번의 득점 넣었고 13번을 허용했다. 

잉글랜드 바깥에서 열린 가장 첫 맨체스터 더비는 베이징에서였다. 3년 전의 일이었지만, 강한 비로 취소된 적이 있었다. 

여기 다섯 개의 기억에 남는 프리 시즌 경기를 살펴보았다...

맨유 3-0 베이징 현대, 워커스 스타디움, 베이징, 2005.07.26

2005년 투어에서 두 번째 경기였다. 2-0으로 홍콩 6에 승리한 이후의 경기였고, 66000명을 수용하는 워커스 스타디움이었다. 폴 스콜스와 박지성의 득점이 있었다. 안정적인 승리를 거두었으며, 웨인 루니와 루드 반 니스텔로이도 활약상을 보였다. 반면 알란 스미스는 타오 선수에 대해 태클을 한 것으로 퇴장당할 뻔했다.

맨유 3-0 광저우 제약, 올림픽 스타디움, 광저우, 2007.07.27

해당 경기는 두 번의 아시아 챔피언스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경기였다. 마카오에서 셴젠 FC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한 이후였다. 말레이시아에서 투어 2007 후반을 보냈고, 당시 아시안 컵 결승으로 인해 취소되기도 했다. 동 팡저우는 맨유이 유일한 중국 선수였는데 8만 여명의 팬들 앞에서 경기에 임해다. 하지만 웨일 루니가 19분에 패널티 득점을 기록했다. 나니가 두 번째를 기록했는데 휴식 이후의 일이었고, 리 마틴은 후반전 첫 시니어 팀 득점을 기록했다.

맨유 8-2 항저우 그린타운, 옐로우 드래곤 스타디움, 항저우, 2009.07.26

맨유는 중국 땅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많이 거두었다. 말레이시아와 서울에서 세 번의 경기를 하며 세 번 모두 이긴 이후 우린 그린타운과의 경기에 하프 타임 4-0 리드를 이어갔다. 마이클 오웬의 두 번의 득점으로 말이다. 디미타르와 나니도 최선을 다해주었으며, 대체선수로 투입되었던 라이언 긱스가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에는 해트트릭을 시도하기도 했다. 

맨유 1-0 상하이 뤼디 선화, 상하이 스타디움, 상하이, 2012.07.25

우리의 두 번째 원정이었다. 투어 1999 같은 팀과 경기해서 2-0으로 승리한 기록이 있었다. 상대는 니콜라스, 드록바가 있는 팀이었다. 새로이 맨유에 영입되었던 당시 닉 포웰과 신지 카가와는 선발 라인업에 있었으며, 신지가 득점을 유일하게 기록했다. 하프 발리 볼이었다.

맨유 5-2 킷치 SC, 네셔널 스타디움, 홍콩, 2013.07.29

맨유가 홍콩에서 경기를 치른 것은 일곱 번째였다. 1975, 1986, 1997, 1999, 2005년의 일이었다. 우리의 투어 다섯 번의 경기 중 마지막이었으며, 그간 방콕, 시드니, 요코하마, 오사카에서 경기에 임했었다. 일관적이지 않았던 여름 이후, 맨유는 경기력을 향상시켰고, 세 번의 득점을 하며 앞서 나갔다. 대니 웰백, 크리스 스몰링, 파비오 다 실바가 이후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데이비드 모예스는 후반전에 라인업을 로테이션 했으며, 두 명의 대체선수가 있었다. 아드낭 야누자이와 제시 린가드였다. 

모든 프리 시즌 경기는 맨유와 토트넘의 경기를 MUTV에서 생중계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