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9월 이달의 선수를 뽑아라!

화요일 01 10월 2024 15: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9월 이달의 선수를 뽑는 투표가 시작됐다.

맨유는 세 개의 대회에서 6경기를 치르며 바쁜 한 달을 보냈다. 2승 2무 2패의 엇갈린 결과를 보였지만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들도 있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드레 오나나가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투표에 참여하기 전에 한 달 동안의 각 공헌을 살펴보시길!
 
크리스티안 에릭센 (3골, 맨 오브 더 매치 1회)

9월에 3골을 넣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보면 왜 그가 후보 선수 중 한 명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덴마크 국가대표 에릭센은 6경기 중 4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반슬리와의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한 뒤, FC 트벤테와의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로 유로파 리그 일정을 시작할 때 선제골을 터뜨렸다.

에릭센은 이 경기에서 팬들의 투표를 통해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3골, 맨 오브 더 매치 1회)

가르나초는 9월에 열린 6경기 중 4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3골을 넣었다.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가르나초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지 않았다면 더 많은 골을 넣을 수도 있었다.

20살의 가르나초는 벤치에서든 선발로 출전하든, 왼쪽이나 오른쪽에서든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기 위해 노력하며 텐 하흐 감독의 중요한 선수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반슬리전 7-0 승리에서 두 골을 터뜨린 가르나초는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었다.
안드레 오나나(클린 시트 2회, 맨 오브 더 매치 1회)

에릭센, 가르나초와 마찬가지로 안드레는 9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0-0 무승부 당시 활약하며 맨 오브 더 매치 상을 한 차례 수상했다.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인 오나나는 후반전에 놀라운 선방과 더블 세이브를 기록하며 이글스를 막아내는 등 이날 맹활약을 펼쳤다. 맨유가 경기에서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오나나의 영웅적인 활약 덕분에 패배하지 않을 수 있었다.

안드레 오나나가 9월에 기록한 또 다른 클린 시트는 사우스햄튼전에서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세인트 세인트의 공격수 카메론 아처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맨유가 3-0으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경기다.

일요일 토트넘에 패배한 경기에서도 티모 베르너와 일대일 기회를 막아내는 등 인상적인 선방을 펼쳤다.

이달의 선수로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아래 투표창을 통해 투표하세요.

이달의 골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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