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응원에 대한 감사

맨유는 이번 주말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되며, 홈에서 연속으로 무승부를 거둔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기회이다.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 패한 이후 첫 경기를 맞게 된다. 

맨유의 수비수 디오고 달롯과 빅토르 린델로프는 원정 경기에 응원을 와준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두 선수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런던 스타디움에서도 기대된다는 말과 함께 무리뉴 감독은 주말 경기 승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달롯은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홈 데뷔를 치렀으며 마루앙 펠라이니에 크로스를 전해 동점골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했다. "우린 응원이 필요합니다. 더 많은 동기부여가 되기 위해서는요. 우리에게 완벽할 겁니다."

"경기장 안에서 우리가 필요한 것에 집중할 뿐입니다. 경기장 밖에서 팬 분들께서 도와주시는 거죠."

"팬들은 믿을 수 없을만큼, 특히 원정 경기에서 엄청나게 응원을 해주십니다. 정말 만족합니다."

린델로프는 지난 세 번의 원정 경기에서 뛰었으며, 원정에서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 언급했다. 

"정말 놀라우시죠. 항상 응원해주시고, 정말 행복합니다. 우린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팬 분들도 그러시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힘을 많이 실어주세요."

원정을 가는 맨유임에도 불구하고, 두 수비수는 맨유의 팬 베이스에 놀라지 않았다. 전세계적인 베이스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홈에서 아이를 보았습니다. 맨유 팬들은 항상 보입니다. 제게 새로운 일도 아니에요. 하지만 선수들처럼 생생하다는 점이 다른 점이에요."

"응원해주시는 것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영 보이즈와의 경기에서 특히요."

린델로프는 맨유 팬들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스웨덴과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도 보았다고 전했다. 

"여기 오기 전에 많은 경기에서 보았습니다. 훌륭한 서포터즈들과 함께 클럽이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경험을 하고 간다고 생각하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