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사랑을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그레이터 맨체스터 전역의 어린이 병원을 방문하는 연례 전통을 올해도 이어갔다.
이번 특별 방문에서 남자 1군 선수단은 로열 맨체스터 어린이 병원, 더 크리스티 팔라타인 치료 센터, 프랜시스 하우스 어린이 호스피스를 찾아 환아들과 의료진을 만났다.
메이슨 마운트, 레니 요로, 카세미루, 코비 마이누, 타일러 프레드릭슨, 마누엘 우가르테는 로열 맨체스터 어린이 병원에서 오후 시간을 보내며 선물을 나눠주고, 게임을 함께하며, 환아들과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메이슨 마운트, 레니 요로, 카세미루, 코비 마이누, 타일러 프레드릭슨, 마누엘 우가르테는 로열 맨체스터 어린이 병원에서 오후 시간을 보내며 선물을 나눠주고, 게임을 함께하며, 환아들과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같은 시간, 조슈아 지르크지, 마타이스 더 리흐트, 타이럴 말라시아, 더못 미는 유럽 최대 규모의 단일 부지 암 치료 센터인 더 크리스티에서 환자들과 특별한 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10대와 청년 환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고, 지치지 않고 헌신해 온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프랜시스 하우스 어린이 호스피스에는 골키퍼 세네 람멘스와 톰 히튼이 방문해, 머플러와 모자, 달력 등 맨유 테마의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한편 프랜시스 하우스 어린이 호스피스에는 골키퍼 세네 람멘스와 톰 히튼이 방문해, 머플러와 모자, 달력 등 맨유 테마의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이 방문에 앞서 선수단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전하고자, 세 병원 모두에 플레이스테이션을 구입해 전달하기도 했다.
구단 합류 이후 처음으로 병원을 찾은 레니 요로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 오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가 와서 이야기하고, 함께 놀고, 선물을 전해줄 수 있다는 사실에 아이들이 무척 기뻐하더라고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서 우리는 큰 책임을 지고 있고, 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오늘 아이들을 보면서 저희 역시 큰 기쁨을 느꼈고, 세상이 모두에게 쉬운 곳은 아니라는 사실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됐습니다. 행복을 나눌 수 있어서, 그리고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구단 합류 이후 처음으로 병원을 찾은 레니 요로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 오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가 와서 이야기하고, 함께 놀고, 선물을 전해줄 수 있다는 사실에 아이들이 무척 기뻐하더라고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서 우리는 큰 책임을 지고 있고, 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오늘 아이들을 보면서 저희 역시 큰 기쁨을 느꼈고, 세상이 모두에게 쉬운 곳은 아니라는 사실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됐습니다. 행복을 나눌 수 있어서, 그리고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메이슨 마운트도 덧붙였다. “모두에게 특별한 하루입니다. 이 시기는 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하는 분들에게 특히 힘든 시간일 수 있기 때문에, 구단 차원에서 우리의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그분들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북돋아 드리고, 선물을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 자리에 왔습니다. 정말로,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세네 역시 프랜시스 하우스에서 팬들과 시간을 보내며 소감을 전했다.
“이곳에서 이렇게 많은 밝은 얼굴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작은 행동일 수 있지만, 이분들께는 큰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저희도 많은 응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다시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고,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세네 역시 프랜시스 하우스에서 팬들과 시간을 보내며 소감을 전했다.
“이곳에서 이렇게 많은 밝은 얼굴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작은 행동일 수 있지만, 이분들께는 큰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저희도 많은 응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다시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고,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프랜시스 하우스에서 단기 보호 서비스를 받고 있는 조시는 이렇게 말했다. “세네와 톰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응원해 왔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어요. 이 시기에 받은 이 만남은 마치 크리스마스를 조금 일찍 맞은 기분입니다. 선물이 들어 있는 가방도 받았는데, 열어볼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남자 1군 선수단의 나머지 선수들은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장애인 서포터스 협회의 연례 크리스마스 오찬에 참석해,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으며, 현장을 찾은 충성스러운 맨유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운데이션은 매년 구단을 대표해 크리스마스 병원 방문을 주도하고 있으며, 매년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1,500개가 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테마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남자 1군 선수단의 나머지 선수들은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장애인 서포터스 협회의 연례 크리스마스 오찬에 참석해,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으며, 현장을 찾은 충성스러운 맨유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운데이션은 매년 구단을 대표해 크리스마스 병원 방문을 주도하고 있으며, 매년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1,500개가 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테마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