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기 일정 일부 변경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이미 발표된 대로 2026년 두 번째 달을 풀럼과의 홈경기로 시작한다. 이어 올드 트라포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하는 다음 경기는 일정이 변경됐다.

경기는 여전히 2월 7일 토요일에 열리지만, TNT 스포츠의 생중계를 위해 킥오프 시간이 영국시각 12:30으로 앞당겨졌다.

이후 주중 경기로 맨유는 수도 런던으로 이동해 2월 10일 화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만난다.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영국시각 20:15에 시작되며, 이번에도 TNT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맨유의 남자팀이 힐 디킨슨 스타디움을 방문하는 첫 경기는 이제 월요일 밤에 치러진다. 최근 에버턴을 상대로 올드 트라포드에서 패했던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원정 역시 같은 시간대에 배정됐으며 2월 23일 영국시각 20:00에 킥오프된다. 스카이 스포츠가 생중계한다.

이달의 마지막 날에는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홈경기가 열리며, 이번 발표 이후에도 킥오프 시간은 영국시각 15:00으로 유지된다.

맨유의 2월 리그 일정

2월 1일(일): 풀럼 (홈) 14:00 GMT
2월 7일(토): 토트넘 홋스퍼 (홈) 12:30 GMT
2월 10일(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 20:15 GMT
2월 23일(월): 에버턴 (원정) 20:00 GMT
2월 28일(토): 크리스털 팰리스 (홈) 15: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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