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원정 선수단 23인 확정
후벵 아모링 감독이 목요일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리옹 원정을 위해 23명의 소집 명단을 확정했다.
코비 마이누는 지난주 팀 훈련에 복귀한 이후 수요일 아침 캐링턴에서 구단 카메라에 포착됐으며, 프랑스로 떠나는 비행기에 동행했다.
이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두 달 동안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릴 경기에서 출전할 가능성이 생겼다. 루크 쇼 역시 마찬가지다.
이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두 달 동안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릴 경기에서 출전할 가능성이 생겼다. 루크 쇼 역시 마찬가지다.
쇼는 일요일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선 출전 가능성이 있다. 맨유는 다음 주 목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릴 2차전을 앞두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길 기대하고 있다.
해리 매과이어, 메이슨 마운트, 레니 요로도 모두 최근 복귀해 이번 원정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은 다섯 주 전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1-1 무승부)에는 동행하지 못했었다.
당시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란 2차전에서 소시에다드를 4-1로 꺾고 이번 8강에 진출했다. 반면 리옹은 FCSB를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해리 매과이어, 메이슨 마운트, 레니 요로도 모두 최근 복귀해 이번 원정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은 다섯 주 전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1-1 무승부)에는 동행하지 못했었다.
당시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란 2차전에서 소시에다드를 4-1로 꺾고 이번 8강에 진출했다. 반면 리옹은 FCSB를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골키퍼 알타이 바인디르와 톰 히튼은 산세바스티안 원정에 결장했었지만 이번 리옹 원정에는 복귀했다. 그러나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토비 콜리어는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도 결장한다.
더 리흐트는 노팅엄 포레스트전 부상 이후 계속 결장 중이고, 콜리어 역시 부상을 입었다.
유망주 제이든 카마손과 잭 무어하우스도 이번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아모링 감독은 유로파리그 규정에 따라 12명의 교체 선수를 벤치에 둘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이 유럽 대항전 매치데이 경험을 처음 맛볼 가능성도 있다.
더 리흐트는 노팅엄 포레스트전 부상 이후 계속 결장 중이고, 콜리어 역시 부상을 입었다.
유망주 제이든 카마손과 잭 무어하우스도 이번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아모링 감독은 유로파리그 규정에 따라 12명의 교체 선수를 벤치에 둘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이 유럽 대항전 매치데이 경험을 처음 맛볼 가능성도 있다.
리옹 원정 소집 명단
골키퍼: 바인디르, 히튼, 오나나
수비수: 아마스, 달롯, 도르구, 카마손, 쿠콩키, 린델로프, 매과이어, 마즈라위, 쇼, 요로
미드필더: 카세미루, 에릭센, 페르난데스, 마이누, 무어하우스, 마운트, 우가르테
공격수: 가르나초, 호일룬, 지르크지
골키퍼: 바인디르, 히튼, 오나나
수비수: 아마스, 달롯, 도르구, 카마손, 쿠콩키, 린델로프, 매과이어, 마즈라위, 쇼, 요로
미드필더: 카세미루, 에릭센, 페르난데스, 마이누, 무어하우스, 마운트, 우가르테
공격수: 가르나초, 호일룬, 지르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