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솔샤르 대행이 전한 풀럼전 소식

금요일 08 2월 2019 09:51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이 풀럼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솔샤르 대행은 부임 후 무패 행진을 거두고 있다. 풀럼과의 경기에서 11번째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해당 경기는 현지 시간 점심 시간에 펼쳐진다.

솔샤르 대행은 금요일 기자회견에 앞서 MU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토니오 발렌시아, 마테오 다르미안이 몇 주간 경미한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마르코스 로호가 아르헨티나에서 재활을 마치고 돌아와 이번 주 훈련을 잘 소화했다고 밝혔다.
발렌시아
“로호는 며칠 동안 훈련을 했다. 다시 훈련을 소화 중이다. 하지만 발렌시아와 다르미안이 경미한 부상으로 몇 주간 나설 수 없을 전망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나쁘지 않다. 매일 20-21명의 선수들이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긍정적인 부분이다”고 했다.

한편 기자회견에서 그는 “발렌시아는 훈련을 정말 열심히 했다.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몇 주 후 돌아올 것이다. 팀에는 중요한 인물이고 충성심을 가진 선수다. 주장인 이유이기도 하다. 빨리 그가 다시 그라운드에 왔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간일 수도 있지만 이번 주 재활을 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풀럼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이끄는 풀럼은 리그에서 19위를 달리고 있다. 사이러스 크리스티, 안드레 쉬얼레가 나설 수 있다.

풀백인 크리스티는 크리스탈팰리스전 후반전에 나왔다. 쉬얼레는 부상으로 최근 경기를 쉬었다.

맨유 출신의 임대생 티모시 포수-멘사, 골키퍼 마르쿠스 메니텔리, 중앙 수비 알피 모슨은 나서지 못한다.

라니에리 감독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1월 영입한 라자르 마르코비치와 하바드 노르베이트는 아직 훈련을 많이 소화하지 못했지만 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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