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주말 경기에 특별한 유니폼 입는다
후벵 아모링 감독의 선수들은 이번 시즌 공식전 여섯 경기에서 모두 붉은색 홈 유니폼을 입었지만, 프리시즌 투어에서는 흰색 원정 유니폼을 착용한 바 있다.
8월 공개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검은색 서드 유니폼은 이번 주말 드디어 실전에 등장한다.
맨유는 낮 시간에 열리는 브렌트퍼드와의 원정 경기(Gtech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이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맨유는 낮 시간에 열리는 브렌트퍼드와의 원정 경기(Gtech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이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이번 서드 유니폼은 검은색 바탕에 노란색과 파란색 디테일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사용했던 전설적인 원정 유니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특히 맨유가 1993/94 시즌 구단 역사상 첫 더블(리그와 FA컵 동시 우승)을 달성할 당시 입었던 유니폼이기도 하다.
특히 맨유가 1993/94 시즌 구단 역사상 첫 더블(리그와 FA컵 동시 우승)을 달성할 당시 입었던 유니폼이기도 하다.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트레포일 로고가 두 시즌 연속 서드 킷에 적용되었으며, 이는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과 축구 유산에 대한 헌정이자 현재 맨유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원래는 올블랙 착장이지만, 브렌트퍼드가 홈경기에서 빨간색-흰색 줄무늬 상의와 함께 검은색 하의와 양말을 착용하기 때문에 색상이 겹친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만 맨유는 노란색 반바지와 양말을 매치한다.
원래는 올블랙 착장이지만, 브렌트퍼드가 홈경기에서 빨간색-흰색 줄무늬 상의와 함께 검은색 하의와 양말을 착용하기 때문에 색상이 겹친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만 맨유는 노란색 반바지와 양말을 매치한다.
맨유는 지난 주말 올드 트라포드에서 첼시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둔 뒤, 2024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리그 2연승을 노린다.
또한 브라이언 음뵈모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런던에서 70골을 넣었던 친정팀 구장을 다시 찾는다.
맨유의 서드 킷 전체 라인업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브라이언 음뵈모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런던에서 70골을 넣었던 친정팀 구장을 다시 찾는다.
맨유의 서드 킷 전체 라인업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