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트루 릴리젼, 새로운 데님 라인 출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초로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와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동브랜드를 입힌 남성, 여성 데님을 출시한다. 맨유의 메가 스토어는 물론 MU Direct와 truereligion.com 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실시한다.

상품은 청바지, 셔츠, 자켓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맨유의 로고가 담긴 한정판 데님 자켓 역시 출시된다. 팬들은 https://www.manutd.com/truereligion 에서 새로운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그룹 부사장 리차드 아놀드는 “트루 릴리젼은 패션 분야에서 아주 잘 알려진 브랜드이다.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알 알려져 있다. 양사의 브랜드가 콜라보된 제품들은 트루 릴리젼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며 쌓은 장인의 세심함이 담겨있을 겼다. 팬들은 매일 입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팀을 향한 응원도 함께 담을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루 릴리젼의 최고마케팅책임자 타라 페이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글로벌 데님 파트너가 되어 너무나 벅차다. 트루 릴리전은 새로운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글로벌한 팬 베이스와의 만남 역시 너무나 흥미로운 일이다. 이들에게 혁신적이며 프리미엄한 데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양사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흥미로운 여정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발혔다.

트루 릴리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콜라보는 주니어 제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추후 출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