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투어

중국, 싱가포르, 웨일즈에서 프리시즌 투어

수요일 27 3월 2019 11:10

(NYSE: MANU)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여름 프리시즌 투어 개최지 세 곳을 추가 발표했다.

맨유는 7월 20일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인터 밀란과 맞붙는다. 이후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토트넘 홋스퍼와 7월 25일에 경기를 가진다.

세 번쨰 경기는 8월 3일 카디프 프린시펄 경기장에서 AC밀란과 맞붙는다.
세 차례 경기는 앞서 발표된, 7월 13일과 17일 호주 퍼스 글로리,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이어 펼쳐지게 된다.
 
세 차례 경기는 앞서 발표된, 7월 13일과 17일 호주 퍼스 글로리,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이어 펼쳐지게 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은
“프리시즌 투어를 통해 소화하는 경기들로 새 시즌을 준비할 뿐만 아니라 호주와 아시아에 있는 우리의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싱가포르에는 세 번째, 중국에는 열 다섯 번째 방문이 될 것이다. 두 나라에서 세계 정상급 팀들과 맞붙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Tour 2019의 모든 경기는 MU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