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누

마이누, 잉글랜드 국가대표 데뷔

토요일 23 3월 2024 21: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가 평생 잊지 못 할 순간을 가졌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잉글랜드는 웸블리에서 브라질과 친선 경기를 가졌다. 경기는 브라질이 1-0으로 승리한 가운데, 18세의 마이누는 경기 종료 15분을 남기고 코너 갤러거와 교체되어 그라운드에 올랐다.

마이누는 함께 팀 동료인 마커스 래시포드와 함께 교체 투입됐다.
 
해리 매과이어 역시 함께 출전했는데, 20분을 남기고 루이스 덩크와 교체됐다.

양팀은 전반 45분간 득점 없이 치열한 경기를 가졌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가까스로 골망을 노렸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80분간의 팽팽한 승부를 깬 주인공은 17세의 엔드릭이다. 비니시우스의 슈팅을 픽포드가 막아낸 후 엔드릭이 골망을 흔들었다.
에릭센과 호일룬
한편 덴마크와 스위스의 경기에서는 라스무스 호일룬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모두 활약했다.

코펜하겐에서 펼쳐진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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