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맨유, 아스널과 1-1 무승부

맨유와 아스널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결과는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순위에 중요하게 작용했다.

스콧 맥토미나이가 번개같은 드라이브로 전반전에 리드를 가져왔지만, 이를 지켜내는데는 실패했다. 후반전 45분이 끝나기 전 오바메양이 동점골을 터뜨렸으며, 오프사이드 판정 이후 VAR로 득점이 인정되었다. 

솔샤르 감독이 원하던 결과는 아니었다. 맨유가 10위권 밖으로 나오게 되었기 때문이다.

양 팀 모두의 텐션이 높은 상황이었고,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기 때문에 시작부터 굉장히 팽팽한 긴장감이 도는 경기였다. 

30분 여가 지날 때까지 통계 시트에는 어떤 기회도 기록되기 않을 정도였다. 경기는 파울의 연속이었다.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나섰고 이는 아스널이 백 패들링으로 막았다. 그는 낮은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상대 키퍼 레노가 잘 막아냈다. 

곧바로 반응에 나선 건 아스널이었지만, 제대로 먹히지 않았다. 맨유에게는 운이 좋은 것이었겠지만, 니콜라스의 슈팅이 높게 뜨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기회는 제한되어있었지만, 맨유의 응원은 기대감으로 높아졌다. 42분 폴 포그바가 마테오에게서 가져온 볼을 래시포드에게 빠르게 패스했다. 

그는 아스널의 수비가 걱정할만한 페이스로 나섰다. 하지만 파파스타토풀로스를 뚫지 못했으며, 의미있는 슈팅을 해볼 수 없었다. 

전반전은 아스널의 두 번의 노력을 데 헤아가 막아내는 것으로 끝이 났다. 데 헤아는 사카와 귀엥두지의 득점 기회를 막아냈다.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것으로 분위기는 고조되어 있었으며, 휴식 시간에 돌입하기 직전, 올드 트래포드는 엄청난 긴장감에 휩싸였다. 

템포를 높인 이후, 래시포드는 다니엘 제임스에게 볼을 전달했고, 맥토미나이에게 곧바로 이어졌다. 이는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전반전이 마무리 되기 직전에 득점에 성공해 맨유는 1-0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맥토미나이의 첫 시니어 득점이었으며, 이보다 더 좋은 기회일 수 없었다.

폴 포그바
폴 포그바

맨유는 후반전 수비를 시작했고, 아스널은 재빠르게 동점골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데 헤아가 기회를 계속해서 막아냈고, 루카스가 시도한 득점 기회도 막아냈다. 

이후 아스널이 황금같은 기회를 놓쳤지만, 잠시 힘을 모으고 있는 순간이었다. 

올드 트래포드는 잠시나마 오바메양의 58분 득점이 오프사이드라 믿고 있었으며, 앙헬 튀앙제브가 이후 공격을 준비했다. ㄱ릐고 사카가 기회를 위해 동료에게 볼을 넘겼다. 

심판 케빈 프렌드는 초반 오프 사이드를 선언했으나 VAR에 따라 해리 맥과이어와 오바메양이 온사이드에서 임했다는 것을 확인했고, 결국 오바메양의 득점을 인정했다. 

맨유는 리듬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사카의 골바운드 드라이브는 린델로프가 막아섰다. 그리고 동점골 이후 더이상의 득점은 없었다. 

포그바는 계속해서 긴장감이 높아진 상태로 임했고 맥토미나이에게 볼을 전달했다. 코너에서 쏘아올린 볼이었지만, 득점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해리 맥과이어
해리 맥과이어

맥과이어는 첫 득점을 위해 계속해서 기회를 노렸지만, 번개같은 볼은 레노에게 막히고 말았다.

감독은 첫 대체 선수를 74분에 투입했다. 린가드를 대신해 프레드를 투입시켰으며, 안드레아스 대신 메이슨 그린우드를 투입했다. 

긴장감이 계속되는 경기였으며, 맨유의 응원은 극에 달했다. 래시포드의 프리 킥이 있었을 때 말이다. 4분의 추가 시간이 더해졌던 순간이었다. 래시포드의 슈팅은 레노가 막아섰으며, 오른쪽으로 다이빙하며 막아냈다. 그리고 경기는 마무리 되었다. 

맨유: 데 헤아, 튀앙제브, 린델로프, 맥과이어, 영, 맥토미나이, 포그바, 안드레아스(그린우드 74), 린가드(프레드 74), 제임스, 래시포드

후보선수: 로메로, 로호, 윌리암스, 마타, 마티치

득점: 맥토미나이 45

경고: 래시포드, 안드레아스, 영, 린가드

아스널: 레노,챔버스, 파파스타토풀로스, 루이즈, 콜라시나츠, 귀엥두지, 사카, 토레이라(세바요스 55), 페페(넬슨 74), 사카(윌록 79), 오바메양

후보선수: 마르티네즈, 메이틀랜드-나일스, 홀딩, 마르티넬리

득점: 오바메양 59

경고: 챔버스, 사카

관람: 7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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