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 브라이튼전 최고의 선수 선정

토요일 19 1월 2019 18:42

마커스 래시포드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래시포드는 4번 연속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계속되는 그의 뛰어난 기량에 득점까지 더해져 오늘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래시포드가 63%의 지지를 얻어 선정된 것은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었다. 동시에 후보로는 빅토르 린델로프와 앤서니 마르시알이 올랐다.

마커스 래시포드

옵타의 통계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통산 6번의 슈팅을, 포그바는 7번의 슈팅을 기록했다. 2개만이 유효슈팅이었다. 래시포드는 또한 가장 위험한 크로스를 제공하기도 했으며 린가드가 후반전 득점을 할 수도 있던 순간이 있기도 했다. 

래시포드는 경기장에서 누구보다 많이 뛰었고, 9.82km를 커버했다. 그리고 이후 경고 카드까지 받았다. 

래시포드보다 빠른 선수는 린가드였으며, 33.19 km/h에서 33.15 km/h를 달렸다.

"많은 스트라이커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지만요."

"래시포드가 우리 팀이어서 기쁩니다! 해리 케인은 부상 중이고, 아마도 그가 래시포드에게 더 나은 기회를 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전에도 말했지만, 능률면에서 그를 따를 자가 없습니다. 아무도 그의 애티튜드를 비판할 수 없어요. 이 순간, 그는 득점 앞에서 아주 자신감 넘칩니다. 슈팅도 좋고, 두 번도 생각하지 않아요."

"린가드에게도 기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린가드가 득점하지 못한 것이 믿지기 않지만요. 래시포드는 커리어에서 최고의 축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