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 후보 선정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득점이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래시포드는 3월 개최된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맨시티 상대 여섯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당시 경기에서 맨유는 안드레 오나나가 빠르게 침투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공을 연결했고, 페르난데스는 래시포드의 움직임을 보고 감각적으로 패스를 했다.
공을 받은 래시포드는 단 한 번의 터치를 한 후 대포알같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에데르송이 몸을 날렸지만 막지 못했다.
당시 경기에서 맨유는 안드레 오나나가 빠르게 침투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공을 연결했고, 페르난데스는 래시포드의 움직임을 보고 감각적으로 패스를 했다.
공을 받은 래시포드는 단 한 번의 터치를 한 후 대포알같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에데르송이 몸을 날렸지만 막지 못했다.
맨유는 경기에서 아쉽게도 1-3으로 패했다. 하지만 실망스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개인 통산 82골을 기록한 래시포드의 모습은 빛났다.
26세의 래시포드는 지금까지 성인 무대에서 네 차례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았다.
26세의 래시포드는 지금까지 성인 무대에서 네 차례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은 2016년부터 시작되었는데, 맨유는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 시즌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9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1월), 코비 마이누(2월)가 선정됐다.
올 시즌 최다 수상자 배출도 맨유다. 웨스트햄은 2020/21 시즌 3명을 배출했다. 래시포드와 함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아래와 같다
- 요안 위사(브랜트포드 vs 첼시)
- 필 포든(맨시티 vs 맨유)
- 장 필립 마테타(팰리스 vs 루턴)
- 다비드 다트로 포피나(번리 vs 웨스트햄)
- 제이콥 머피(뉴캐슬 vs 첼시)
- 도미닉 솔랑케(본머스 vs 루턴)
- 호드리그 무니스(풀럼 vs 셰필드)
래시포드를 위해 투표하세요!
투표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영국시간 4월 8일 월요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이곳에서 투표에 바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수상자는 영국시간 4월 12일 금요일 오후 1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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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는 영국시간 4월 12일 금요일 오후 1시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