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래시포드는 지금 '컨디션 최고!'

목요일 14 7월 2022 08:42

마커스 래시포드가 여름 휴가를 마치고 프리시즌을 함께 소화 중이다. '훨씬 좋아진 느낌'이라고 자신의 상황을 밝혔다.

래시포드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을 온전히 소화하고 있다. 성인 무대에 데뷔한 후 래시포드가 프리시즌을 소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기에 더욱 아쉬움이 컸는데, 올 시즌에는 팀의 밝은 분위기 속에 새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여름에 긴 휴가를 가지는 것이 생소하기도 했다. 보통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4주 정도다"라고 했다.
래시포드는 "프리시즌을 온전히 소화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팀에 처음부터 합류했고, 더 좋아진 느낌이 벌써 든다"라며

"첫 1주~2주 반 정도의 훈련이 정말 좋았다. 더 좋아진 느낌이고, 실수를 통해 개선할 여지를 많이 만들 수 있는 기회다"라고 했다.
지난 시즌 이후 자신감에 대해 "팀에서 실수를 통해 더 많이 배운다. 그게 승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지난 리버풀전이 좋은 예다. 승리했지만 많은 실수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마찬가지다. 패배할 때는 더 어렵다. 다시 집중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이 이어진다"라며

"우리가 뛰는 팀은 거대한 클럽이다. 승리에 대한 기대가 있고, 더 좋아진 모습을 보여줘야 할 의무가 선수들에게 있다. 모두 정말 열심히 하고 있고, 프리시즌에도 최대한 많은 경기에서 승리하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새 시즌에 대한 준비를 잘 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멜버른과의 경기를 보는 방법

MUTV를 통해 호주에서 펼쳐지는 경기를 라이브로 볼 수 있다. 또한 각국 중계권자에 따라 경기를 접할 수 있다.

MUTV와 공식 앱, ManUtd.com에서 경기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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