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바르셀로나 꺾고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를 올드 트라포드에서 2-1로 꺾고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끈 맨유는 역전 드라마를 펼쳤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페널티킥으로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어 바르셀로나가 앞서갔다.
맨유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즉각적으로 반격했다. 프레드의 바른 슈팅이 마르크 안드레 테어슈테겐을 무너트렸다. 그리고 20분 만에 여러 차례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막힌 뒤 안토니의 원더풀 피니시로 맨유가 리드를 잡았다.
텐 하흐 감독과 맨유에 잊을 수 없는 밤이었다. 맨유는 유로파리그 대회를 계속 이어가게 됐다.
맨유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즉각적으로 반격했다. 프레드의 바른 슈팅이 마르크 안드레 테어슈테겐을 무너트렸다. 그리고 20분 만에 여러 차례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막힌 뒤 안토니의 원더풀 피니시로 맨유가 리드를 잡았다.
텐 하흐 감독과 맨유에 잊을 수 없는 밤이었다. 맨유는 유로파리그 대회를 계속 이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