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토트넘에 2-0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2-0으로 제압했다. 프레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득점포가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지난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는 전반에만 19회의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의 고삐를 조였다. 결국 후반 두 차례 득점을 통해 완승을 거뒀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프레드, 카세미루,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디오구 달롯, 다비드 데 헤아가 출전했다
원정에 나선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맷 도허티,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위고 요리스로 이어지는 3-5-2로 맨유와 맞섰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프레드, 카세미루,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디오구 달롯, 다비드 데 헤아가 출전했다
원정에 나선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맷 도허티,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위고 요리스로 이어지는 3-5-2로 맨유와 맞섰다.
경기 초반 토트넘이 먼저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4분 벤탄쿠르가 슈팅을 시도했다. 맨유는 2분 후인 전반 6분 안토니가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요리스에게 막혔다. 프레드가 이어 슈팅했지만 요리스가 다시 한 번 막아냈다.
맨유의 공격은 식지 않았다. 전반 10분 안토니가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고,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20분에는 래시포드가 슈팅했지만 또 다시 요리스에게 막혔다. 이어 전반 23분에도 쇼의 슈팅이 요리스에게 저지됐다.
토트넘은 좀처럼 공겨그이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 44분 케인이 맨유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데 헤아의 안정적 선방에 막혔다.
맨유의 공격은 식지 않았다. 전반 10분 안토니가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고,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20분에는 래시포드가 슈팅했지만 또 다시 요리스에게 막혔다. 이어 전반 23분에도 쇼의 슈팅이 요리스에게 저지됐다.
토트넘은 좀처럼 공겨그이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 44분 케인이 맨유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데 헤아의 안정적 선방에 막혔다.
양팀은 별다른 교체 없이 후반에 돌입했다. 후반 2분 산초의 패스를 받은 프레드가 감각적 슈팅을 시도했고,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되어 골망을 흔들었다.
한 골 차 리드에 나선 맨유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자신감은 커졌다. 후반 23분 페르난데스의 그림같은 슈팅이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 요리스가 몸을 날렸지만 막지 못했다.
맨유는 안토니를 대신해 스콧 맥토미니를 투입해 중원��� 보강했다. 토트넘 역시 모우라와 세세뇽을 투입해 변화를 꽤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후반 41분 엘랑가와 에릭센을 투입해 활력을 불어 넣었다. 양팀은 끝까지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펼쳤고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2-0으로 마무리됐다.
한 골 차 리드에 나선 맨유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자신감은 커졌다. 후반 23분 페르난데스의 그림같은 슈팅이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 요리스가 몸을 날렸지만 막지 못했다.
맨유는 안토니를 대신해 스콧 맥토미니를 투입해 중원��� 보강했다. 토트넘 역시 모우라와 세세뇽을 투입해 변화를 꽤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후반 41분 엘랑가와 에릭센을 투입해 활력을 불어 넣었다. 양팀은 끝까지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펼쳤고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2-0으로 마무리됐다.
맨유 출전 선수
데 헤아, 달롯, 바란, 마르티네스, 쇼, 카세미루(에릭센 86), 프레드, 안토니(맥토미니 75), 페르난데스, 산초(엘랑가 86), 래시포드
득점 : 프레드 47, 페르난데스 69
경고 : 카세미루
데 헤아, 달롯, 바란, 마르티네스, 쇼, 카세미루(에릭센 86), 프레드, 안토니(맥토미니 75), 페르난데스, 산초(엘랑가 86), 래시포드
득점 : 프레드 47, 페르난데스 69
경고 : 카세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