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링, 마티치, 린가드의 축하 세레모니

맨유, 크리스탈 팰리스에 역전승

화요일 06 3월 2018 00:0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셀허스트 파크에서의 경기에서 추가 시간에 득점한 마티치 덕분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선 2점 뒤지고 있던 맨유였다.

타운샌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에 리드를 먼저 치고 나갔다. 패트릭 반 안홀트가 후반전에 계속해서 리드를 끌고가며 2점을 획득했다. 하지만 맨유는 이후 스몰링과 루카쿠의 득점으로 2 대 2 동점을 만들었으며 마지막 순간에 마티치의 득점으로 3-2 승리를 거뒀다. 

마티치가 맨유로 와서 첫 득점을 거둔 것이었으며 왼발 스트라이크로 원정 팬들의 함성을 들을 수 있었따. 또한 프리미어리그 순위표에서 2위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팰리스는 시작한지 5분만에 코너킥 기회를 찾아냈으며 톰킨스가 오버헤드 킥으로 첫 기회를 차지할 수 있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기까진 정확도가 부족했다. 

1분 후, 맨유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박스 근처로 헤딩을 더했고 득점으로 연결될 첫 시도였다. 웨인 헤네시가 재빠르게 이를 막아섰다. 

득점 적막을 깬 것은 크리스티안이었으며 타운샌드의 구역으로 볼을 밀어냈다. 그의 스트라이크는 린델로프를 지나쳐 오른쪽 코너 위로 날아갔고 데 헤아의 네트를 뚫어냈다.
2점을 획득할 기회를 보며 알렉산더는 더 나은 슈팅을 위해 노력했다. 데 헤아의 오른쪽 윙을 뚫은 선수가 될 수도 있었다. 

전반전 70% 이상을 가져간 크리스탈 팰리스지만, 마지막 패스가 수비를 열어두는 것이 필요했다. 수비는 무리뉴 감독 맨유에겐 부족했다. 하지만 앞으로를 위한 사인이었다. 

폴 포그바의 크로스가 헤네시를 지나쳤고 웰시맨은 맨유 프론트 맨의 기로를 벗어나 볼을 유지하기 충분했다. 그 후 린가드에게 끌고 들어가 슈팅으로 유지했다.

홈 팬들 중 소로스가 마티치를 쳤을 때 야유를 보내기도 했지만 그는 심판의 부름에 응했다.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졌다. 
래시포드는 맥토미네이를 대신해서 투입되었다. 하지만 후반전 팰리스는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3분만에 말이다. 재빼르게 제프리가 프리킥을 반 안홀트에게 허용했으며 맨유의 수비를 뚫은 것이었다. 데 헤아를 지나쳤으며 왼쪽을 뚫는 슈팅이었다. 

맨유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즉각적으로 빠르게 되찾았으며 스몰링이 찾았으며 타겟을 향해 헤딩을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없었다. 

2분 후 코너로 다시 돌아��으며 볼은 발렌시아에게 돌아갔다. 스몰링에게 볼이 이어졌고 또 한번의 기회가 왔다. 이번엔 실수 없이 만들어냈으며 볼은 득점으로 연결되어 시즌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무리뉴 감독은 루크 쇼와 후안 마타를 보냈고 동점골을 밀어붙였다. 포그바는 위험한 컬링을 만들어냈다.

마티치는 이후 6야드 박스 끝네서 득점을 향한 슈팅을 시도했고 이는 득점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동점골은 이내 터졌다.
스몰링의 헤딩으로 맨유의 리드를 다시 끌어왔다
루카쿠는 박스 안쪽으로 볼을 수집했고 알렉시스의 슈팅은 크로스 바를 맞았다. 그의 시원한 슈팅을 유지한 후 그는 23번째 득점을 추가했다.

맨유는 한 점이 더 필요했다. 데 헤아는 거의 킥 오프를 할 수 있었다. 또 한번의 엄청난 수비를 기록한 것이었다.

경기는 스탑 시간에 다다랐을 때, 맨유가 정착하는 것으로 보였다. 마티치가 박스 밖으로 볼을 떨어뜨렸고 그는 멋진 슈팅을 보여주었다. 팰리스가 반응할 시간이 없었다. 
마티치의 마지막 슈팅 이후 축하하는 선수들
라인업

크리스탈 팰리스: 헤네시, 완-비사카, 켈리, 톰킨스, 반 안홀트, 타운센드, 맥아서, 밀리코체비치, 스콜프(레이드왈드 80), 벤테크, 소로스.
후보선수: 카발레리, 델라니, 자흐, 소로르, 라킵, 리
경고: 타운샌드

맨유: 데 헤아, 발렌시아(쇼 67), 린델로프, 스몰링, 영(마타 67), 맥토미네이(래시포드 45), 마티치, 포그바, 알렉시스, 루카쿠, 린가드
후보선수: 페레이라, 바이, 다르미안, 캐릭
경고: 맥토미네이, 영, 마티치

맨유의 다음 일정은
3월 10일 올드 트래포드 리버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맨유는 승점을 모두 가져가길 원하고 있으며 10월 안필드에서의 무승부 이후 첫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