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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영

맨유 0 팰리스 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팰리스와의 경기를 치르며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리뉴 감독의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이후 다시 한 번 일어나는듯 했지만, 새해 전 탑 4위로의 진출은 조금 멀어졌다. 

경기 전, 팰리스는 중요한 상대임을 알고 있었고, 팰리스가 지난 7번의 경기에서 이기지 못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맨유와의 경기에서는 빠르게 리드를 선점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전 맨유 선수였던 윌프레드 자하가 팰리스의 메인 선수였으며, 자신감을 붙이는데 한 몫했다. 그는 20분 이후 슈팅을 가했으며 25분에는 맨유를 얼어붙게 만들기도 했다. 패트릭 반 안홀트의 빗나간 슈팅으로도 맨유는 안심했다. 

팰리스에겐 제시 린가드가 위험 요소였으며 루카와 마마두의 견제 대상이었다. 

린가드는 29분 이후 맨유에서 최고의 반응을 보인 선수이기도 하며 마지막까지 상대 팀 키퍼 웨인 헤네시를 긴장시킨 선수였다. 린가드의 노력은 비록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곧장 볼을 따라잡은 선수였고, 마르시알의 헤딩을 셋업해주기도 했다. 하지만 헤네시는 계속해서 막아냈다. 

하프타임이 되기 2분 전, 또 한 번의 위기가 있었다. 팰리스가 리드를 가져간 순간이었고, 쿠야테와 린델로프 둘 다 밀리보예비치의 프리킥에서 잠깐 보였던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심판의 판정에 의해 오프 사이드로 판정되었다.

굉장히 득점에 가까운 시도들이었으며, 득점으로 인정될 수도 있었던 순간들이었다.

제시 린가드
제시 린가드

맨유도 팰리스에 똑같은 아픔을 겪었다. 57분 이후 스트레트포드 앤드 앞에서의 득점이 허용되지 않았다. 

애슐리 영이 관중들을 북돋았고 헤네시게게 열린 공간이었다. 루카쿠가 팔로우 업으로 반응했지만, 오프 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다시 한 번 굉장히 타이트한 판정이었으며, 맨유는 상대 팀의 행동에 억울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로써 스코어 라인은 0-0으로 남게 되었다. 

무리뉴 감독은 충분히 보여주었고, 벤치에서 첫 두 번의 카드도 교체했다. 펠라이니와 래시포드를 린가드와 마타 대신 투입 시켰고, 신장과 파워, 그리고 페이스를 추가했다.

무리뉴 감독은 68분에 마지막 대체선수를 투입했고, 또 다른 공격형 선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포그바 대신 투입했다. 

맨유는 74분 타운샌드에 의해 한 걸음 물러선 반응을 보였다. 이전 영국의 윙어였던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맨유의 수비진을 뚫고 나갔고, 데 헤아와 1 대 1의 상황까지 가게 되었다. 데 헤아는 타운샌드의 황금같은 기회에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루카쿠도 거의 득점에 가까웠다. 헤딩으로 득점을 시도했지만 헤네시가 왼쪽을 막아내며, 득점 시도는 무산되었다. 

경기는 90분에 4분의 추가 시간이 더해져 마무리가 되었고, 올드 트래포드는 그 자체로 맨유의 잠재력을 보여준 것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득점이 없었다는 것은 상당히 아쉬웠던 경기였다.

무리뉴 감독
무리뉴 감독

맨유: 데 헤아, 다르미안, 스몰링, 린델로프, 영, 마티치, 포그바(알렉시스 68), 마타(래시포드 59), 린가드(펠라이니 59), 마르시알, 루카쿠

후보선수: 그랜트, 존스, 발렌시아, 프레드

크리스탈 팰리스: 헤네시, 반 아놀트, 밀리보예비치, 톰킨스, 메이어, 쿠야테, 타운샌드(슐룹 87), 자하(아예우 90), 사코, 맥아더, 반 비사카

후보선수: 과이타, 워드, 캘리, 펀천, 소를로스

경고: 영, 밀리보예비치, 사코

관람: 7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