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1(2-1) 레알 마드리드
맨유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레알을 제압했다. 미국 산타 클라라에서 개최된 프리시즌 경기에서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확정했다.
리바이스 스타디움, 투어 2017, 관람: 65,109, 득점자: 린가드 45+1, 카세미루 (페) 69
매치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로피안 챔피언스 레알 마드리드를 산타 클라라에서 마주했다. 전반전 제시 린가드의 득점이 있었지만, 후반전 카세미루의 페널티로 동점으로 경기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시즌 투어 첫 경기였으며, 감독인 지단은 스타 선수들인 루카, 카림, 베일을 포함한 강력한 팀을 선발로 내세웠다. 반면 무리뉴 감독은 선발 팀에 9가지 변화를 주었다. 래쉬포드와 린가드만 맨시티와의 경기에서와 같은 자리를 지켰다.
린가드는 나바스를 수비했다. 일찍이 슈팅을 시도했기 때문이었다. 린가드는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 마샬의 날카로운 드리블을 받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그리고 그 후 마르셀로가 득점을 했지만, 오프사이드 판명이 났다.
무리뉴 감독은 하프 타임 대체 선수로 여덟명을 교체했다. 51분에 9번째 교체를 시행했는데, 에레라가 갈비뼈를 잡으며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었다. 스콧으로 교체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세미루의 페널티 스팟 동점 골을 해냈으며, 린델로프가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였다.
플레이는 77분에 잠시 중단되었다. 산 호세의 열기로 플레이하기에 좋은 요건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펠라이니는 득점에 가까웠지만 슈팅 범위 자체가 넓었으며,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되었다.
마샬, 마테오, 스콧, 오스카 모두가 스팟 킥을 잡지 못했다. 미키타리안과 미구엘이 성공적으로 전환된 모습도 있었다. 린델로프와 에르난데즈도 기회를 놓쳤으며, 블린트의 득점이 성공하고, 카세미루가 바를 치는 것이었다면 경기는 2-1로 마무리되었을 것이다.
라인업
맨유: 로메로(데 헤아 46), 포수-멘사(블린트 46), 바일리(린델로프 46), 존스(스몰링 46), 다르미안(발렌시아 78), 캐릭(에레라 46), 펠라이니, 페레이라(포그바 46), 린가드(미키타리안 46), 마샬, 래쉬포드(루카쿠 46)
대체명단: 튀앙제브, 스콧
레알 마드리드: Navas, Carvajal, Varane, Marcelo, Nacho, Isco, Kroos, Modric, Benzema, Bale, Vazquez.
대체명단: Tejero, Gomez, Casilla, Franchu, Hakimi, Mayoral, Zidane, Quezada, Kovacic, Hernandez.
경고: Oscar
린가드의 활약
린가드는 레알 수비의 뉘앙스였다. 그의 첫 전반전 출전에서 세 번의 슈팅을 쏘아올렸고, 한 번 득점했다. 이전 맨유 선수였던 보잔은 이 선수의 경기력에 감탄했다. "린가드의 움직임이 정말 똑부러지네요. 볼을 봐야합니다. 어떻게 전환하고, 하는지요. 훌륭한 움직임입니다. 그에게 정말 쉬운 득점이었을 것 같지만, 첫 자리로 가야죠. 인상적인 플레이네요."
호날두가 없던 레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과 미국에 없다는 소식이다. 포르투갈 컨페더레이션스 컵 준비 후, 아직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었다. 포르투갈은 해당 컵에서 3위에 그쳤으며, 경기는 7월 2일에 종료되었다. 그가 로스 블랑코스에 복귀할지는 아직 미정이다. 하지만 슈퍼 컵에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로날드 맥도날드
우린 미국에서 보통때와는 다른 프리매치를 하는 중이다. LA에서는 기술적으로 프로였고, 솔트 레이크에선 신예 선수들의 돌풍이 있었다. 휴스턴에선 드레이크로부터의 까메오가 있었고, 이번 산 호세에서는 로날드 맥도날드가 시야에 들어왔다!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의 마스코트인 그가 각 선수들과 인사를 했으며, 트위터에는 영상이 빠르게 퍼지기도 했다.
다음 일정은?
맨유는 18일의 미국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또 한 번의 국제 챔피언스 컵 경기를 기다리고 있는 맨유는 페덱스 필드에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 후 곧장 맨체스터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프리시즌 경기는 끝나는 것이 아니다. 발레렝가 팀과의 7월 30일 오슬로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8월 2일 더블린의 삼프토리아와의 경기도 남아있다.
프리시즌 일정이 완료된 후, 레알은 UEFA 슈퍼 컵에서 다시 한 번 경기로 맞붙게 된다. 무리뉴 감독과 선수들은 온 여름동안 훈련을 계속 하게 되며, 프리미어리그 시즌 시작 전에 우승의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다. 일요일 산타클라라와의 친선 경기가 이렇게 마무리 되었으니, 마케도니아에서의 경기도 기대해볼만 하다.
매치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로피안 챔피언스 레알 마드리드를 산타 클라라에서 마주했다. 전반전 제시 린가드의 득점이 있었지만, 후반전 카세미루의 페널티로 동점으로 경기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시즌 투어 첫 경기였으며, 감독인 지단은 스타 선수들인 루카, 카림, 베일을 포함한 강력한 팀을 선발로 내세웠다. 반면 무리뉴 감독은 선발 팀에 9가지 변화를 주었다. 래쉬포드와 린가드만 맨시티와의 경기에서와 같은 자리를 지켰다.
린가드는 나바스를 수비했다. 일찍이 슈팅을 시도했기 때문이었다. 린가드는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 마샬의 날카로운 드리블을 받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그리고 그 후 마르셀로가 득점을 했지만, 오프사이드 판명이 났다.
무리뉴 감독은 하프 타임 대체 선수로 여덟명을 교체했다. 51분에 9번째 교체를 시행했는데, 에레라가 갈비뼈를 잡으며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었다. 스콧으로 교체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세미루의 페널티 스팟 동점 골을 해냈으며, 린델로프가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였다.
플레이는 77분에 잠시 중단되었다. 산 호세의 열기로 플레이하기에 좋은 요건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펠라이니는 득점에 가까웠지만 슈팅 범위 자체가 넓었으며,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되었다.
마샬, 마테오, 스콧, 오스카 모두가 스팟 킥을 잡지 못했다. 미키타리안과 미구엘이 성공적으로 전환된 모습도 있었다. 린델로프와 에르난데즈도 기회를 놓쳤으며, 블린트의 득점이 성공하고, 카세미루가 바를 치는 것이었다면 경기는 2-1로 마무리되었을 것이다.
라인업
맨유: 로메로(데 헤아 46), 포수-멘사(블린트 46), 바일리(린델로프 46), 존스(스몰링 46), 다르미안(발렌시아 78), 캐릭(에레라 46), 펠라이니, 페레이라(포그바 46), 린가드(미키타리안 46), 마샬, 래쉬포드(루카쿠 46)
대체명단: 튀앙제브, 스콧
레알 마드리드: Navas, Carvajal, Varane, Marcelo, Nacho, Isco, Kroos, Modric, Benzema, Bale, Vazquez.
대체명단: Tejero, Gomez, Casilla, Franchu, Hakimi, Mayoral, Zidane, Quezada, Kovacic, Hernandez.
경고: Oscar
린가드의 활약
린가드는 레알 수비의 뉘앙스였다. 그의 첫 전반전 출전에서 세 번의 슈팅을 쏘아올렸고, 한 번 득점했다. 이전 맨유 선수였던 보잔은 이 선수의 경기력에 감탄했다. "린가드의 움직임이 정말 똑부러지네요. 볼을 봐야합니다. 어떻게 전환하고, 하는지요. 훌륭한 움직임입니다. 그에게 정말 쉬운 득점이었을 것 같지만, 첫 자리로 가야죠. 인상적인 플레이네요."
호날두가 없던 레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과 미국에 없다는 소식이다. 포르투갈 컨페더레이션스 컵 준비 후, 아직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었다. 포르투갈은 해당 컵에서 3위에 그쳤으며, 경기는 7월 2일에 종료되었다. 그가 로스 블랑코스에 복귀할지는 아직 미정이다. 하지만 슈퍼 컵에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로날드 맥도날드
우린 미국에서 보통때와는 다른 프리매치를 하는 중이다. LA에서는 기술적으로 프로였고, 솔트 레이크에선 신예 선수들의 돌풍이 있었다. 휴스턴에선 드레이크로부터의 까메오가 있었고, 이번 산 호세에서는 로날드 맥도날드가 시야에 들어왔다!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의 마스코트인 그가 각 선수들과 인사를 했으며, 트위터에는 영상이 빠르게 퍼지기도 했다.
다음 일정은?
맨유는 18일의 미국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또 한 번의 국제 챔피언스 컵 경기를 기다리고 있는 맨유는 페덱스 필드에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 후 곧장 맨체스터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프리시즌 경기는 끝나는 것이 아니다. 발레렝가 팀과의 7월 30일 오슬로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8월 2일 더블린의 삼프토리아와의 경기도 남아있다.
프리시즌 일정이 완료된 후, 레알은 UEFA 슈퍼 컵에서 다시 한 번 경기로 맞붙게 된다. 무리뉴 감독과 선수들은 온 여름동안 훈련을 계속 하게 되며, 프리미어리그 시즌 시작 전에 우승의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다. 일요일 산타클라라와의 친선 경기가 이렇게 마무리 되었으니, 마케도니아에서의 경기도 기대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