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elu Lukaku celebra su gol contra el Stoke

맨유, 스토크시티 상대로 2-2 무승부

토요일 09 9월 2017 08:40

스토크 원정 경기에서 로멜루 루카쿠와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아쉽게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프리미어리그, 2017.09.09. 벳365 스타디움, 관람: 29320, 득점자: 츄포-모팅 43,64, 래쉬포드 45+1, 루카쿠 57

경기 요약
로멜루 루카쿠와 마커스 래쉬포드는 득점을 이어갔으며, 맨유는 궁극적으로 스토크와 2-2 무승부를 냈다.

츄포-모팅은 43분에 호스트 팀으로서 첫 득점을 열었다. 이후 래쉬포드가 포그바의 헤딩을 이어받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인 폼에서는 루카쿠가 후반전에 들어서자마자 그의 다섯 번째 득점을 이었으며, 57분만에 이루어진 일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추포-모팅의 또 한번의 득점을 맞았다.

벳365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앞두고, 레스터와의 경기와 달리 무리뉴 감독은 세 개의 변화를 주었다. 다르미안, 에레라, 래수포드 모두 선발 라인업에 선 것이다. 전형적으로 소란스러운 분위기에서, 호스트는 양 팀 중 더 밝은 면모로 시작했고, 코너킥을 갖는다거나, 좁은 타겟을 향한 슈팅이라던지 하는 것을 해냈다.

루카쿠는 거의 초반에 득점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맨유의 득점은 18분깨 이뤄지지 않았고, 포그바의 코너킥이 있었을 뿐이다.

5분 후, 맨유는 더 가까워졌다. 잭이 처음으로 행동을 취하게 한 것이다. 바이의 핀 포인트 패스가 래쉬포드에게 다가왔고, 래쉬포드가 낮은 드라이브를 선보였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홈이었다면 기회였을 수도 있었다. 두 번의 장거리 스트라이크가 있었고, 데 헤아의 호수비가 있었다. 래쉬포드는 오프닝 득점을 하기위해 계속해서 기회를 찾았고, 번번히 잭의 손가락에서 막히곤 했다.

전반전이 마무리 되어갈 때 즈음, 기회가 찾아왔다. 양 팀에게 결정저이었다. 츄포-모팅이 오른쪽에서의 크로스를 변환시켜 득점으로 연결시킨 것이었다.

상대의 득점이 있고 3분 후, 맨유도 반응을 해냈다. 미키타리안의 모너킥이 마티치를 향했고, 이를 포그바가, 그리고 이어 래쉬포드에게 연결되었다. 맨유는 자연스럽게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경기의 템포는 후반저닝 되자 더 빨라졌다. 스토크는 리드를 잡기 위해 위협적이었지만, 맨유는 곧바로 루카쿠를 향해 갔다. 미키타리안의 우월한 패스를 받으며 두 번째 득점으로 연결시킨 것이다.

스토크의 리드는 데 헤아의 최고의 수비에도 어쩔 수 없었다. 데 헤아는 제스의 단거리 슈팅을 막아냈지만, 코너킥에서 오는 츄포-모팅의 득점 시도는 막아내지 못했다.

시간이 갈수록 바쁜 움직임이 계속 되었고, 무리뉴 감독은 주사위를 던졌다. 18분을 남겨두고 마타와 마샬을 투입한 것이다. 경기의 거의 마지막 순간에 이루어진 변화였고, 마샬의 패스를 루카쿠가 받으며 거의 득점할 뻔 했지만, 너무 높은 볼이었다.

맨유는 추가 시간동안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날카로운 수비가 있었고, 양 팀 모두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맨유는 이번 경기로 선두를 다시 탈환하게 되었다.

라인업

스토크시티: Butland; Cameron (Martins Indi 45), Zouma, Wimmer; Diouf, Fletcher (c), Allen, Pieters; Shaqiri, Jese (Berahino 75); Choupo-Moting.

대체선수 명단: Grant; Tymon, Adam, Crouch, Ramadan.

맨유: De Gea; Valencia (c), Bailly, Jones, Darmian; Matic, Pogba, Herrera (Martial 72); Mkhitaryan (Lingard 84), Lukaku, Rashford (Mata 72).

대체선수 명단: Romero, Smalling, Blind, Carrick.

토킹 포인트: 믿을만한 래쉬포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래쉬포드는 그 자신을 계속해서 맨유의 중요한 요소로서 증명해보이고 있다. 많은 경기에서 그의 두 번째 득점이 있었다. 많이 알려진 선수가 아닐지라도, 모든 최고의 스트라이커들이 말하게 될 것이다. 적정한 시기에 적절한 곳에서 말이다. 웨인 루니만이 클럽에서 10대의 나이에 그렇게 많은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친숙한 얼굴들

마크 휴즈와 대런 플래처는 토요일 저녁 맨유에 모습을 비쳤다. 올 시즌 가장 기대��는 경기 중 하나라고 표현했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의 시간을 보냈던 팬들을 ��주하며 말이다.

미키타리안의 마법

또 한 번의 어시스트가 있었다. 지금까지 여섯 번의 어시스트였다. 맨유 미드필드에서 힘을 보여주고 있는 미키타리안이다. 벳365에서 보여준 그의 경기력은 확실히 원정 팬들에게도 보였으며, 경기 중 그의 이름이 계속해서 울려퍼지기도 했다.

다시, 로멜루의 득점

앞에서도 언급했듯, 로멜루 루카쿠는 맨유에서 멋진 시작을 해내고 있으며, 스토크와의 경기에서 다섯번째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 무리뉴 감독의 영입으로 들어온 그는 첫 팸스리그 득점을 기록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화요일 바젤로의 원정 경기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