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흐트

더 리흐트 : 맨유 역사의 일부가 되고 싶다

목요일 15 8월 2024 14: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센터백 마타이스 더 러흐트가 맨유와 함께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더 리흐트는 지난 화요일 이적했다. 그리고 맨유의 모든 플랫폼을 통해 첫 인터뷰를 공개한다

25세의 더 리프트는 유럽에서 인정받는 클럽들에서 활약했다. 아약스, 유벤투스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을 거쳤다.

더 리흐트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리더십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물론 팬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그가 맨유에 입단한 이유일 것이다. 
 
"맨유의 계획에 마음에 들었다. 새로운 계획의 일부가 된다는 것은 기분이 좋은 일 이었다. 그 프로젝트에 함께하고 싶었다"

"나 뿐만 아니라 여름에 오는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맨유의 다음 역사의 대단한 일부가 되고 싶을 것이다. 다시 최고가 되는 역사 말이다"
 
"물론 그뿐만 아니라 맨유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클럽이고, 위대한 클럽 중 하나다. 위대한 역사를 가졌고, 대단한 선수들, 대단한 수비수들이 있었다"

"정말 기대가 된다. 이 순간을 오래 기다렸다. 휴식기 이후 이적이 성사됐다는 메시지만 기다렸다. 그리고 결국 이뤄졌다. 시작이 기다려진다"
 
더 리흐트는 맨유의 새로운 축구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비전을 보고 뮌헨에서 맨체스터로 향했다.

하지만 더 중요했던 것은 구단의 역사다. 마치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알고 있었다.

"다양한 역사가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대를 보며 자랐다. 비디치, 퍼디난드, 루니, 스콜스, 판 데르 사르 등 말이다. 많은 역사가 있다"

"나는 20년 전을 이야기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1999)와 트레블을 하던 시절 말이다. 대단한 역사적인 팀이다. 그리고 이곳의 공기, 숨을 쉴 때 마다 역사를 느낄 수 있다"
"가능성을 가진 팀에서 놀라운 도전을 하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다. 가장 대단한 무대다.나는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이다"

"이 기회를 이어가고, 이 팀을 위해, 우승을 위해 나아간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역사. 그 일부가 되고 싶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