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to go to homepage
마이클 캐릭

캐릭, 은퇴의 이유

Share With

맨유의 주장 마이클 캐릭이 이번 시즌 말 은퇴를 확정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미 캐릭에게 제안한 바 있었지만 캐릭이 이를 확정지었다.

캐릭은 무리뉴 감독의 코칭 스탭직을 제안받았으며 할 수도 있다는 선택으로 남겨두었다.

“솔직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타이밍이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이제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축구를 그만 해야할 시간이요. 지금 있는 곳까지 잘 해왔습니다. 그게 제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받아들여야죠.”


무리뉴 감독의 백룸 팀에 합류할지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네. 그럴 것 같습니다. 아직 이야기중이지만요. 아무것도 전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습니다. 다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이죠.”
경기 중인 마이클 캐릭
마이클 캐릭이 최근 뉴캐슬과의 경기에 출전한 모습
캐릭은 토트넘에서 2006년 여름에 이적해 지난해 헌정 경기를 갖기도 했다. 맨유에서 보낸 그의 중대한 서비스를 기리는 의미에서 말이다. 캐릭은 이번 시즌 초 발병했던 심장쪽 문제가 완전히 회복된 후 여전히 뛰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

“버튼과의 경기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후반전에 선발에 있었고 몇 번의 시험을 거쳤습니다.”


“같은 문제가 일요일 훈련에서 있었고 이후 치료를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아졌습니다. 완전히 회복되기 위해선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경기에서 뛸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재빨리 지나쳤죠.”


“건강해져왔고, 저만의 시즌을 정말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결정할 수 있었고 강요가 아니었습니다. 건강하게 돌아오기로 한겁니다. 건강해진 이후의 일도 이해합니다. 많은 경기에서 뛸 수 없단 것도 알고요. 열심히 훈련할 뿐이고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몇 번의 경기에서 뛰고 싶네요. 시잔 마지막을 향해 가는 이 기로에서 말이죠.”
결론적으로, 캐릭은 한 명의 선수로서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팀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답변을 내놓았다.

“기억에 대한 것은 무언가 올바른 일을 한 누군가를 기억한다거나, 팀을 위해 노력한 것, 그리고 팀으로서 기억되는 것입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이런걸 전 볼 수 있고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몇 년동안 다른 류의 선수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후회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