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브리핑, 일곱 가지 주요 사항

월요일 23 10월 2017 09:49

당신을 위한 월요일 브리핑이 여기 있습니다. 주말동안의 맨유 소식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시즌 첫 패배
1971년 이래로 허더즈필드와의 맨유 첫 원정 경기는 토요일 2 대 1 패배로 돌아갔다. 허더즈필드는 전반전 휴식까지 두 번의 득점을 했다. 대체선수인 래쉬포드가 루카쿠의 크로스를 받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필 존스의 부상
필 존스는 선발에 지명되었지만 아쉽게도 전반전 초반에 힘을 쓰지 못했다. 그는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도 있었고, 얼마나 기용이 어려울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필 존스는 전반전 부상으로 조금 지쳐보이는 모습이었다.
패배한 것에 대한 솔직한 반응
무리뉴 감독은 맨유 팀이 이길 수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벵거 감독의 허더즈 필드가 열심히 일했다고 언급했다. 에레라는 맨유가 충분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언급했고, 전반전 결정적으로 특히 그랬다고 전했다.
동영상
무리뉴 감독이 경기 후 어떤 펀치도 남기지 않았다.
토튼햄의 현재 수준은
이번 패배로 프리미어리그에 변동이 있었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토튼햄이 이기면서, 수준을 조금 높여둔 것이다. 이번 결과는 올드 트래포드로의 원정 경기에 중요성을 더했다.

토튼햄의 승리는 프리키어리그 기록을 깨는 기록적인 일도 함께 있었다. 80,827명이 관람한 경기였던 것이다. 맨유는 2007년부터의 이전 기록인 76,098인이 본 블랙번과의 경기였다.

오늘의 관람객 수는! @wembleystadium 에서 80,827 - a @premierleague 기록 달성! 🙌#COYS pic.twitter.com/lTzoqGfUWV

— 토튼햄 홋스퍼 (@SpursOfficial) 2017.10.22

다음 리그 컵은
프리미어리그 블록버스터 이전, 맨유는 카라바오 컵 5라운드 경기인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를 치렀다. 웰시 클럽은 또한 이번주에 패배했으며,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2대 1의 스코어를 냈다. 폴 클래맨으틔 팀은 순위표에서 15위를 차지하고 있다.
맨유는 스완지 시티와의 화요일 경기를 앞두고 있다.
U18에서의 큰 승리
이번주 좋지 않은 소식만 있었던 건 아니다... U18의 어린 스타 선수들이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6대 2의 대승을 거뒀다. 오 코너와 니산이 둘 다 득점으 해냈고, 에이단, 레빗도 스코어 시트에 이름을 남겼다.
U18 팀이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생일 축하해, 비디치
전설적인 센터백이었던 그는 36살 생일을 맞이했다. 돌아오는 주말에 클럽에 복귀할 예정이며, 상하이로의 원정에 아이 러브 유나이티드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국 팬들을 위한 토튼햄 경기에서 특별한 스크리닝에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영상와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생일을 축하하며... pic.twitter.com/8z0J9QPi54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anUtd) 201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