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 은퇴 발표
나니가 프로 축구 선수로 은퇴를 선언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 나니는 38세의 나이에 축구화를 벗는다. 고향 클럽 에스트레라 아마도라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나니는 튀르키예, 스페인, 이탈리아, 호주, 미국으로 이어진 화려한 커리어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나니는 튀르키예, 스페인, 이탈리아, 호주, 미국으로 이어진 화려한 커리어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나니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작별 인사를 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저는 프로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년 넘게 지속된 커리어 동안 고비마다 저를 도와주고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고, 잊을 수 없는 많은 추억을 선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목표와 꿈에 집중할 시간입니다."
"20년 넘게 지속된 커리어 동안 고비마다 저를 도와주고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고, 잊을 수 없는 많은 추억을 선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목표와 꿈에 집중할 시간입니다."
나니는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맨유는 당시 같은 날에 안데르송과 계약도 발표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인 나니는 알렉스 퍼거슨 경 시절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네 차례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2008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첼시와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당시 스릴 넘치는 승부차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영향력을 발휘했다.
또한 커뮤니티 실드(2011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역대 최고의 골을 기록하며 우승을 이끌었고, 두 번의 리그컵과 2008 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우승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인 나니는 알렉스 퍼거슨 경 시절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네 차례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2008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첼시와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당시 스릴 넘치는 승부차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영향력을 발휘했다.
또한 커뮤니티 실드(2011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역대 최고의 골을 기록하며 우승을 이끌었고, 두 번의 리그컵과 2008 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우승했다.
유능한 와이드맨 나니는 2014년 마르코스 로호를 올드 트라포드로 데려오는 계약의 일환으로 다시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임대 이적했다.
1년 후, 그는 페네르바체로 완전 이적하며 맨유를 떠났다. 맨유에서 230경기 41골이라는 최종 기록을 남겼다.
나니의 은퇴 후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곧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
1년 후, 그는 페네르바체로 완전 이적하며 맨유를 떠났다. 맨유에서 230경기 41골이라는 최종 기록을 남겼다.
나니의 은퇴 후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곧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