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치-마르시알-발렌시아 소식

AC 밀란 경기 이후 MUTV와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허벅지 부상으로 발렌시아를 잃었다는 것이 정말 좋지 않은 소식이라 전했다. 그리고 마티치의 영향력을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것도 전했다.

마티치는 월드컵 참여 이후 스쿼드에 늦게 합류했지만 부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적어도 주말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모습을 보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는 고향으로 갔고 투어 2018에서 더 이상 참여할 수 없게 될 예정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시즌 선발에 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주장인 발렌시아가 가능한 한 빨리 체력을 회복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포워드 마샬은 고향으로 잠시 떠났고 아이가 생일을 맞았다. "그가 파리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3일 전에요."

"아시다시피, 개인적인 이유이며 모든 이들이 그들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아버지로서, 이 경우엔 두 번째 입니다. 아버지가 되는 것이 말이죠. 그는 아주 중요한 결정을 한 겁니다.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어요."

맨유의 다음 경기는 라이벌 리버풀과의 토요일 경기가 될 예정이다. 투어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수요일 경기로 마무리되며, MUTV에서 모두 생중계된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도 8월 5일 일요일에 앞두고 있으며,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레스터 시티 경기 이후 치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