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치, 세르비아 A매치 결장

마티치는 최근 네 번의 경기에서 결장했다. 리버풀, 크리스탈 팰리스, 사우샘프턴, PSG와의 경기였다. 하지만 아스날과의 경기에서는 선발에 복귀했다.

마티치는 지난 토요일 경기에서 86분동안 FA컵 울버햄튼과의 경기를 치렀으며, 이후 후안 마타가 그의 자리를 대체했다. 

마티치는 세르비아의 부주장으로 애초에 선발되어 독일과의 경기와 다음주 월요일에 있을 유로 2020 예선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두 번의 경기 모두에서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세르비아 대표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감독은 다음과 같이 소식을 전했다. "마티치는 울프스버그나 리스본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겁니다. 최근 경기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필드에 있지 못했어요."

최근 국가대표 결장 선수

마티치의 소식이 전해지며, 루크 쇼도 잉글랜드 팀에 제외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부상으로 인해 체코 또는 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 임하지 못할 거라는 소식이다. 

일요일에 프랑스 축구 연맹은 마르시알의 대표팀 선발 제외도 공표한 바 있다. 역시 부상 때문이다. 스웨덴도 린델로프 개인의 사유로 대표팀에서 제외시켰다. 

루카쿠가 FA컵 울브즈와의 경기에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벨기에 스쿼드에 현재는 포함되어 있으며, 그의 가능성을 국가대표 팀 스탭들이 평가할 예정이다. 루카쿠도 결정하게 될 가능성은 아직 배제할 수 없다.

국가대표 팀에 속한 선수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에콰도르의 친선 경기에 스쿼드로 임명되어 미국, 온두라스와의 경기를 펼친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스쿼드에 남아있으며, 폴 포그바도 열심히 프랑스 대표팀에서 훈련 중이다. 

에릭 바이는 아이보리 코스트와 리베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맥토미네이는 스코틀랜드와 카자흐스탄, 산 마리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데 헤아도 노르웨이, 말타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