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무스 호일룬

호일룬 인터뷰 | 맨유를 위해 달린다

월요일 07 8월 2023 17:01

라스무스 호일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입단했다고 말했다.

20세 공격수 호일룬은 지난 토요일 이탈리아 팀 아탈란타에서 맨유 이적을 완료하고 프리시즌 RC 랑스와 경기를 앞두고 올드 트라포드 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린 시절부터 맨유의 팬이었던 호일룬은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이제 맨유 선수로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매우 흥분된다." 호일룬이 맨유 선수로서 클럽 미디어와 가진 첫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 유니폼을 입고 투혼을 쏟겠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어서 이곳에 왔다."

"물론 아직 20살이라 아직 배울 것이 많지만 하루빨리 세계적인 스트라이커가 되고 싶다."
 
호일룬은 아직 어린 선수지만 야망과 우승에 대한 의지는 첫 번째 인터뷰를 통해 매우 분명하게 드러났다.

덴마크 출신 호일룬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맨유에서 우승컵을 들고 싶다는 열망이 이적을 결정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언급하며 "내가 이곳에 온 이유"라고 설명했다.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리그인 것은 잘 알고 있다." 

"맨유에서 뛰는 것은 항상 내 꿈이었다. 그래서 이 두 가지가 제가 맨유행을 결정하게 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제 곧 훈련을 시작하고 경기장에 나설 날을 고대하고 있다."
스트라이커 호일룬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프리시즌에 전 소속팀에서 입은 작은 부상으로 인해 축구화를 신은 그를 보기까지는 몇 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호일룬의 회복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하루빨리 경기에 나서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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