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일정 발표, 일 주일 앞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5/26 프리미어리그 시즌 일정 발표가 이제 일주일 남았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 시즌 일정을 기다리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오는 6월 18일 수요일 영국시각 오전 9시에 새 시즌의 380경기 일정을 발표하며, 맨유 공식 채널을 통해 주요 경기 일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어떤 경기를 기다리고 있을까?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오는 6월 18일 수요일 영국시각 오전 9시에 새 시즌의 380경기 일정을 발표하며, 맨유 공식 채널을 통해 주요 경기 일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어떤 경기를 기다리고 있을까?
주목할 주요 일정
당연히 많은 팬들이 새 시즌 개막전 상대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는 조슈아 지르크지의 결승골로 풀럼을 1-0으로 꺾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시즌 최종전 일정도 많은 관심을 모은다. 마지막 경기야말로 승점을 보태기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는 애스턴 빌라를 불러들여 아마드와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유 마지막 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상대하는 라이벌전 일정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지난 시즌 펩 과르디올라의 팀을 상대로 무패를 기록했던 만큼, 새 시즌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길 기대한다.
또한, 리즈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승격하며 2023년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시 만난다. 다음 달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경기로 먼저 만나게 된다. 번리도 승격 첫해에 곧바로 리그로 복귀했고, 선덜랜드 역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상대하게 된다.
당연히 많은 팬들이 새 시즌 개막전 상대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는 조슈아 지르크지의 결승골로 풀럼을 1-0으로 꺾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시즌 최종전 일정도 많은 관심을 모은다. 마지막 경기야말로 승점을 보태기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는 애스턴 빌라를 불러들여 아마드와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유 마지막 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상대하는 라이벌전 일정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지난 시즌 펩 과르디올라의 팀을 상대로 무패를 기록했던 만큼, 새 시즌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길 기대한다.
또한, 리즈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승격하며 2023년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시 만난다. 다음 달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경기로 먼저 만나게 된다. 번리도 승격 첫해에 곧바로 리그로 복귀했고, 선덜랜드 역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상대하게 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일정
아직 정확한 대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 일정 정보는 이미 나왔다.
새 시즌은 8월 16일(토요일) 주말 즈음에 개막해 주말 경기 라운드 33회, 주중 경기 라운드 5회로 진행된다.
2025/26 시즌은 내년 5월 24일(일요일) 막을 내리며, 마지막 라운드는 예년처럼 모든 경기가 동시에 킥오프된다.
크리스마스 이브 경기(12월 24일)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없다.
라이브 중계와 유럽대항전 일정 조정에 따라 경기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아직 정확한 대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 일정 정보는 이미 나왔다.
새 시즌은 8월 16일(토요일) 주말 즈음에 개막해 주말 경기 라운드 33회, 주중 경기 라운드 5회로 진행된다.
2025/26 시즌은 내년 5월 24일(일요일) 막을 내리며, 마지막 라운드는 예년처럼 모든 경기가 동시에 킥오프된다.
크리스마스 이브 경기(12월 24일)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없다.
라이브 중계와 유럽대항전 일정 조정에 따라 경기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