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미래

맨유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는 이유

토요일 01 6월 2024 02: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유일하게 21세 이하 선수들에게 더 기회를 많이 준 팀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 부상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그로인해 많은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얻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를 꺾고 FA컵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결승전에서 맨유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코비 마이누가 득점했다. 2022 FA 유스컵 우승을 이끈 이들이 성인 무대에서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가르나초, 라스무스 호일룬, 마이누, 아마드, 윌리 캄브왈라, 파쿤도 펠리스트리, 한니발, 오마리 포슨, 에단 휘트니, 댄 고어는 리그 128경기에 출전했다. 1995/96 시즌이 유일하게 더 많았던 시즌이다. 당시 에릭 칸토나가 있었고, 클래스 오프 92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 아래에서 조련을 받던 시절이다.

당시 데이비드 베컴, 니키 버트, 폴 스콜스, 네빌 형제가 기록한 리그 경기는 174경기다. 맨유는 리버풀을 꺾고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구단 역사상 두 번째 더블을 차지했다.

2023/24 시즌 출전
36: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30: 라스무스 호일룬
24: 코비 마이누
9: 아마드
8: 윌리 캄브왈라, 파쿤도 펠리스트리
5: 한니발
4: 오마리 포슨
3: 에단 휘트니
1: 댄 고어

1995/96 시즌 출전
33: 데이비드 베컴
32: 니키 버트
31: 게리 네빌
26: 폴 스콜스
24: 필 네빌
13: 라이언 긱스
6: 사이먼 데이비스
4: 케리 쿡
3: 케빈 피킹턴
1: 존 오'케인, 벤 트로니

위 기록은 21세 이하 선수들
 
2005/2006 시즌에도 128경기가 기록됐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팀이다. 프리미어리그 2위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에도 유소년 선수들이 빛을 발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1세 이하 선수들이 가장 많이 뛴 시즌

1995/96 : 174경기
2023/24 : 128경기
2005/06 : 128경기
2011/12 : 122경기
1994/95 : 107경기
선수들
그리고 올 시즌 어린 선수들이 득점에 기여한 것은 22골이다. 최다 기록은 30골인데, 2006/07시즌에 나왔다.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올 시즌은 호일룬, 가르나초, 마이누, 한니발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득점했다. 

21세 이하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한 최다 기록

2006/07 : 30골
2005/06 : 28골
1995/96 : 24골
2023/24 : 22골
2004/05 : 2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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