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구

도르구, 덴마크 대표팀에서 득점포

금요일 10 10월 2025 11:45

파트리크 도르구가 덴마크 대표팀에서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6-0 승리에 일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백이 헝가리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전 전반 추가시간 6분에 팀의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도르구는 세리에 A의 나폴리로 임대 중인 맨유의 스트라이커 라스무스 호일룬의 이타적인 플레이 덕분에, 가까운 거리에서 가볍게 밀어 넣는 마무리로 득점했다.

이 수비수는 지난해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득점한 바 있지만, 레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이후에는 아직 클럽 첫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도르구는 벨라루스전에서도 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강력한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고, 이를 라스무스 호일룬이 재차 밀어 넣으며 득점으로 연결했다.

그 골은 호일룬의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이었으며, 전반이 끝난 뒤에는 전 유나이티드 선수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교체로 투입되었다.

마크는 아직까지 C조에서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으며, 그리스를 3-1로 꺾은 스코틀랜드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스칸디나비아 대표팀은 일요일 밤 그리스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제임스 스캔런은 지브롤터의 0-2 패배로 끝난 뉴칼레도니아전에서 출전했으며, 누사이르 마즈라위는 모로코의 1-0 바레인전 승리에는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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