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존스

필 존스의 복귀 계획

수요일 15 8월 2018 21:54

필 존스는 월드컵에서 영국 팀에 뛰었으며, 맨유에 약간 일찍 복귀했다.

다른 동료들처럼, 존스는 휴일을 줄여 맨유에 복귀해 훈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었다. 

그의 겸손함과 이타심으로, 존스는 이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일찍 시작하게 된 그의 열정을 인정받았다. 

"어떤 사람들은 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나 사람들이 말할 정도로 그리 큰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돌아오고 싶었습니다. 몇 주를 빠진 상황이었고, 다시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 큰 일도 아니었고요.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필 존스

'월드컵에 참여하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존스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두 번 출전했고,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두 번 모두였다. 루카쿠와 펠라이니도 벨기에 팀에 참여했었다. 그리고 영국 팀은 결과적으로 3위에 머물며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존스는 영국 팀의 준결승동안 굉장히 즐거웠다고 전했으며, 그의 두 번째 월드컵 결승전에 참여하게 된 것만으로 자부심이 느껴졌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이전에도 월드컵에 참여했었지만, 그리 많이 뛰지 못했습니다. 경쟁적이니까요.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고 두 경기나 뛰었습니다. 이전에 2014년에는 한 경기였고요. 월드컵에서만 3경기네요."

"더 뛰고 싶죠. 하지만 언젠가 누가 월드컵에 뛰게 될거다, 네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다 라고 말한다면, 정말 믿기지 않을 겁니다. 그 사실만으로. 스스로 성취한 거라 믿고 있고, 정말 자부심이 느껴지는 순간이에요."

필 존스

'맨유에서의 ��진 기억'

존스는 프리 시즌에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만 후반전 대체선수로 출전했고, 레스터와의 경기에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그는 올드 트래도프에 2011년 이적해와서, 8번의 시즌을 보냈으며, 클럽에서 보내는 시간이 모두 좋다고 전했다. 

"너무 빠르네요! 첫 경기가 기억나요.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고, 유로파리그에서 하던 때도 기억나네요."

"멋진 기억들입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직도 좋아요. 클럽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렇고요. 감독님과 코치분들도 멋집니다. 정말 즐거워요."

'이번 시즌이 어떻게 흘러갈지'

레스터와의 경기를 끝낸 후, 맨유 선수들은 새 시즌을 위닝 스타트로 끊으며 브라이튼과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존스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을 그의 두 번째 시즌에 한 번 가져봤다. 

비록 그가 도전은 항상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존스와 동료들은 다시 한 번 우승을 꿈꾸고 있다.

"물론 우승하고 싶습니다. 이기는게 가장 어렵긴 하죠. 선수들의 실력이나 체력 수준, 능력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2011년에 합류했었고, 프리미어리그는 그 때와는 또 다릅니다. 페이스와 경기가 너무 빠르죠."

"인정하고 적응해야 합니다. 참여하는 건 정말 큰 일이죠. 이번 시즌 다시 우리는 힘들어질 겁니다. 아주 경쟁적일 거고요. 탑 6에 든다는 건 아주 좋은 일일 겁니다. 조금 더 집중할 필요가 있고, 경기에 접근하는 방식을 좀 더 굳건히 할 필요가 있어요.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