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월드컵 이후에 펼쳐지는 박싱데이 일정

목요일 16 6월 2022 09: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확정됐다. 라이벌, 개막전과 마지막 경기까지 모두 확정됐다. 그리고 중요한 경기들이 또 있다.

올 시즌은 예전과 달리 시즌 중 11월과 12월에 44일간의 공백이 있다.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세계 대부분의 리그들이 영향을 받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 때문이다.

월드컵은 11월 21일 부터 시작되고 27일 후인 12월 18일에 결승전이 펼쳐진다.
 
프리미어리그는 월드컵 전까지 16경기가 펼쳐진다. 11월 12/13일 주까지 진행된다.

이후 박싱데이까지 경기가 없다. 이에 앞서 12월 20/21일에 카라바오컵 4라운드가 펼쳐진다.

모든 일정은 아직 시간 변동의 가능성이 있다. 일단 맨유는 11월 12일 풀럼과 원정 경기를 가진다. 이후 6주간 공백이 시작된다.
박싱데이인 12월 25일 일정은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 경기다.

정확히 24년 전, 당시 유럽 대항전 2회 우승을 경험한 노팅엄이 맨유를 찾은 것이 마지막 대결이었다. 
5일 후인 12월 31일에는 울버햄프턴과 원정 경기를 가진다. 이틀 후인 1월 2일에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본머스와 맞붙는다.

물론 FA컵 3라운드도 있다. 해당 경기는 1월 7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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