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루카쿠, 벨기에 대표팀 맹활약

월요일 11 6월 2018 23:42

로멜루 루카쿠가 벨기에 국가대표팀을 입고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다. 월드컵을 앞두고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코스타리카는 전반 24분 주장 브라이언 루이즈의 득점으로 먼저 앞섰다.

하지만 7분 후 벨기에는 메르텐스가 루카쿠의 도움을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5분 벨기에는 웨스트브롬에서 활약하는 차들리가 크로스를 올린 것을 루카쿠가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루카쿠는 이 득점으로 2018년 네 차례 A매치에서 5득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이 팀을 이끈 후로는 12득점이다 이제 루카쿠는 벨기에 대표팀의 최다득점자가 됐다.
 
루카쿠
루카쿠는 풀타임을 소화하지 않고 바추아이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고 벨기에는 아자르가 추가 득점을 기록했다.

루카쿠는 맨유에서 데뷔 시즌 27득점을 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G조에 포함되어 있으며 오는 월요일 파나마와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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