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모링 감독의 A매치 휴식기 계획

월요일 17 3월 2025 08: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A매치 휴식기에 대한 계획을 자세히 설명했다.

많은 맨유 선수들이 앞으로 며칠 동안 출국한다.  3월에는 캐링턴에서 1군 선수들이 대거 결장할 예정이다.

최근 맨유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특히 4월 1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선수들이 복귀할 때 더 이상 부상이 없기를 고대하고 있다.

아모링 감독은 향후 2주 동안 어느 정도의 다운타임을 예상하고 있을까?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모링 감독은 "코치들에게는 쉬는 시간이 어렵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우리는 조를 나눠서 훈련할 것입니다. 메이슨 마운트나 토비 [콜리어] 같은 선수들은 체력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모두를] 도울 수 있는 선수들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레니 요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해리 맥과이어 등 세 명의 수비 옵션이 부상으로 이탈한 맨유는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메이슨 마운트는 일요일 저녁에 열린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아모링 감독이 마운트를 높이 평가한 만큼 곧 출전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마드 역시 조기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그 밖에 아모링 감독이 주목하고 있는 또 다른 선수는 누구일까?
 
"해리 매과이어, 코비 마이누 등 모든 선수들이 [체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선수들은 두 대회를 위해 마지막 담금질을 해야 합니다. 일부 선수들은 평소보다 더 많은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선수마다 다른 것을 나눠서 주고 마지막 두 달을 준비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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